San Francisco
- 사회
>사회 가을날씨에 화사한 꽃잔치
낮은 따뜻하지만 밤 기온은 뚝 떨어져 화씨 20도 이상의 일교차가 나는 전형적인 남가주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낙엽도 하나 둘 떨어져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
[2005-10-11]미국, 개인파산 신청 폭증
1주간 6만8,000여건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오는 17일 미국 개정 파산법 발효를 앞두고 개인파산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주간 기준 파산신청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
[2005-10-11]내 자동차 수리점 선택 여전히 보험사 맘대로
3개 보험사 적발 벌금 ‘자동차 보험 가입자 권리 장전법’(The Anti-Steering Law)이 제정된 지 2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사의 농간…
[2005-10-11]‘로버트 김 석방’ 고국선 관심 뜨거운데 한인사회‘조용한 …
“김씨, 미국 시민권자로 실정법 위반은 사실 한인 2세들 장래에 부정적 영향 무시 못해” 국가기밀 유출혐의로 수감됐다 지난 5일 보호관찰 정지결정으로 풀려난 로버트 김…
[2005-10-11]“검색 끝난 짐 손대지 마세요”
LA공항 재검색 ‘골치’ 각종 테러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들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LA국제공항(LAX)내 항공사 카운터 직원들이 보안검색을 끝낸 짐에 손을 대는 일부 여…
[2005-10-11]‘나비’ 초등학교 첫 등교날
한글 이름을 가진 최초의 학교탄생이 점쳐지고 있는 올림픽과 마리포사의 신설 초등학교 ‘LA프라이머리센터 #5’가 10일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유치원 학생 160여명이 등교…
[2005-10-11]‘성매매업’한인 내년 2~3월 판결공판
지난 6월말 연방이민세관국(ICE)이 대대적으로 실시한 합동 단속으로 적발돼 성매매 사업체 운영 및 밀입국 주선과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들에 대한 재판결과가 내년 2월 이…
[2005-10-11]잔인한 모정
히스패닉 추정되는 신생아 쓰레기 더미서 숨진채 발견 히스패닉으로 추정되는 신생아가 USC 인근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2005-10-11]LA 온 박철언 전의원 “투명 정치위해 회고록 내”
내일 출판기념회·강연 “우리 정치판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쓴 것입니다” 5공화국 탄생에서부터 김대중 정부에 이르기까지 20여년간 정치권 비사를 다룬…
[2005-10-11]마이어스 대법관 후보 인준 공화의원 절반 반대·결정유보”
의원 55명중 27명 “판사 경력도 없고 색깔도 분명치않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색깔이 분명치 않은 해리엇 마이어스 고문을 연방대법관으로 지명한데 대한 보수층의 …
[2005-10-11]동부 5개주 폭우 최소7명 사망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뉴햄프셔에 이르는 동부 5개 주에서 지난 주말 내내 집중 호우가 내려 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대피했다. 사망자들 가운데 2명은 뉴햄프셔주에서 자동차…
[2005-10-11]시카고, 앨러지 환자의 도시
시카고가 미국에서 가장 환절기 앨러지 환자가 많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천식·앨러지재단(AAFA)이 최근 발표한 가을철 앨러지 랭킹에 따르면 시카고는 가장 높은 가을철 …
[2005-10-11]“출마하면 대통령, 부통령은 싫다”
공화당 존 맥케인 상원의원 밝혀 2000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전에 출마했던 존 맥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은 2008년 대선 재출마를 고려하고 있으나 부통령 후보로는 …
[2005-10-11]카트리나 사망자 80% 신원 몰라
CNN 보도 1천여구중 807구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발생한 사망자 1,021명 가운데 79%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
[2005-10-11]9.11테러때 WTC 붕괴 먼지 소방대원 건강 ‘적신호’
보건 전문가들 우려 9.11 테러 당시 뉴욕 세계무역센터(WTC)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엄청난 먼지와 파편이 오랫동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특히 소방대원들 피해는 주…
[2005-10-11]지구촌 파노라마
초가을의 스위스 초가을의 정취에 잠긴 스위스의 모습이 아름답다. 빨갛게 물들은 나뭇잎 사이로 펼쳐지는 호수와 산 전경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다. …
[2005-10-11]제22회 OC 한인축제 개막 3일 앞으로
화합, 희망,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화려한 페스티벌 연예인 쇼·거북이 마라톤대회·청소년 탤런트대회· 외국인 한국노래 자랑·직장대항 노래자랑 60·70년대 영화 포스터…
[2005-10-11]“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인터뷰 ‘이흥재 OC 한인축제 집행위원장’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함께 하는 축제 “세대를 초월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올…
[2005-10-11]현대·기아 Y세대 호평
“유행에 뒤지지 않는 차” 현대와 기아차가 연간 600만대의 신차 구매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고객층 Y세대 사이에서 ‘디자인이 뛰어난 차’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나…
[2005-10-11]누구는 북송되고 누구는 한국행 추진…
땜질수준 ‘탈북자 외교’ 시험대에 ■ 8명 또 한국학교 진입, 일단 북송은 막았지만 앞으로가 문제 中, 기획탈북 불만… 정부 입장 정리해야 北·中 사법공조조약 내용 확인도 …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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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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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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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숙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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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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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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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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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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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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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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