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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주들 “최저임금 인상 죽을 맛”
7월1일부터 적용된 시간당 임금이 현행 8달러에서 9달러로 인상에 따른 후폭풍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업주들은 지난 1일부…
[2014-07-30]
한빛 문화학교 가을학기 연극반 신설… 9월 개강
샌디에고 한빛교회(담임목사 정수일)가 운영하는 ‘2014 가을학기 한빛 문화학교’가 오는 9월부터 개강된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문화학교는 비누공예, 노래교실, 미…
[2014-07-30]
“물 낭비 막아라” 시 절수대책 발표
캘리포니아가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시가 마침내 절수대책을 내놓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카운티 수도국은 지난 24일…
[2014-07-30]
음주운전 경주로 처남 숨지게 20대 운전자 징역 19년 선…
상습적인 음주운전자가 징역 19년형을 선고받았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야기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23세의 호르헤 루이스 로페즈이 법원…
[2014-07-30]
SD 기반 회사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샌디에고 한인과학자가 운영하고 있는 벤처회사가 본보 한국 본사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제9회…
[2014-07-30]
가자지구 공습 사망자 21%가 어린이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들 가운데 20% 이상이 어린이인 것으로 집계됐다. ‘팔레스타인 인권센터’는 29일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
[2014-07-30]
경비행기 불시착, 지상 부녀 참변
지난 27일 플로리다 카스퍼센 비치에 비상착륙한 경비행기에 치여 숨진 9세 소녀 오세아나 이리자리가 사고 발생 1주일 전 아버지 오미와 함께 찍은 사진. 오세아나는 27일 아버지…
[2014-07-30]
반미감정 이집트, 요르단, 터키, 러시아 순
전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미국에 대한 국민감정을 조사했더니 반미감정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이집트로 나타났다. 미국의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가 세계 44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벌…
[2014-07-30]
9.11 구조인력 암 발병률 최근 급증
2001년 ‘9.11 테러’ 현장에서 구조에 참여했던 인력 가운데 경찰관, 위생·방역 인력, 소방관 등 모두 2,513명이 암에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까지 암 판정을…
[2014-07-30]
“13년간 전쟁 중인 미국 과거보다 더 안전하지 못해”
미국이 13년간 전쟁을 치렀음에도 과거보다 더 안전해지지는 못했다고 마이클 플린 미 국방정보국(DIA) 국장이 지적했다. 플린 국장은 지난주 콜로라도주 애스펜에서 열린 안보…
[2014-07-30]
40세 이하 미군 성기능 장애 심각
젊은 미군 병사 10명 중 약 1명이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고 29일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USC가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40세 미만 남자 현역 군인 367…
[2014-07-30]
‘마리화나 불평등’ 흑인체포 백인의 3.7배
미국에서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시키기 위해 공론화에 나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마리화나 단속으로 심화된 사회적 불평등을 집중 조명했다. NYT는 29일 사설을 통해…
[2014-07-30]
北, 300㎜ 방사포 추정 단거리 발사체 4발 발사
북한이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300㎜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4발을 평안도 묘향산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한 관…
[2014-07-30]
한국 축구, 11월 18일 이란과 원정 평가전
한국 축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2패를 떠안긴 ‘난적’ 이란과 2015 아시안컵에 대비한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0일 "11월 18일 …
[2014-07-30]
경찰 ‘DNA검사로 유병언 시신·유대균 친자관계 확인’
경찰은 지난달 12일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과 최근 검거한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의 유전자(DNA)를 대조한 결과 친자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0…
[2014-07-30]
젯스타 ‘변기에 마약 버려라’ 기내방송 물의
호주 콴타스 계열 저가항공사 젯스타가 마약류를 소지한 탑승객들에게 적발되지 않도록 착륙 전에 이를 변기에 버리라는 안내방송을 해 물의를 빚었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2014-07-30]
LA 도심 수도관 파열 ‘물난리’…UCLA 침수피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시내 지하에 매설된 낡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선셋대로와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UCLA) 일부가 침수됐다. 30일 이번 물난리는 전날 오…
[2014-07-30]
美연준, 양적완화 100억달러 또 줄여…초저금리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현지시간) 현재 월 350억달러인 양적완화(QE) 규모를 내달부터 2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축소하기로 했다. 기준…
[2014-07-30]
현대차, 미국에서 소나타 88만3천대 리콜
현대자동차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된 소나타 88만3천대를 리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30일 현대차가 소나타의 자동변속장치 결함과 관련해 리콜을 …
[2014-07-30]
왕의 남자 ‘이정현’, 한국정치에 새 역사를 쓰다
’박근혜의 남자’로 불리는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전남 순천·곡성에서 ‘노무현의 남자’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 7·30 재보궐선거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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