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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I 꼼짝마” 대낮부터 잡는다
최근 남가주 지역에서 생명을 앗아간 심각한 음주운전 사고가 늘어감에 따라 LA경찰국(LAPD)이 음주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지난 15일 LAPD는 해가 여전히 밝은…
[2024-06-18]
‘열돔’ 확산 속 LA 산불 사흘째
LA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확산 속에 다른 서부 지역 곳곳에서도 고온 건조한 기후 속에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다. 또 미 중·남부에 이어 동부까지 ‘열돔’ 현상이 나타나면서…
[2024-06-18]
한인들이 ‘토니상’ 받았다
한국계 디자이너 린다 조와 김하나(미국명 하나 수연 김)가 미국 3대 대중문화 예술상 중 하나인 토니상에서 의상상과 조명상을 받았다.공연기획사 오디컴퍼니는 지난 16일 뉴욕 링컨…
[2024-06-18]
KYCC, 한인타운 불법 낙서 제거작업
LA 한인타운 지역 곳곳이 불법 낙서로 뒤범벅이 돼 환경을 헤치고 주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이 타운 내 환경미화를 위한 불법 낙서 제…
[2024-06-18]
구 ‘용궁’ 건물 재개발 ‘중단’
LA 한인타운의 대표적 유명 중식당이었던 구 ‘용궁’ 건물의 주상복합 아파트 재개발 프로젝트 추진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져 향후 개발안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다.한인타운 버몬트가의 …
[2024-06-18]
“50년 역사 긍지와 자부심으로 봉사 최선”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구 올림픽 라이온스클럽)의 제50대 회장 이취임식 및 만찬 뱅큇 행사가 지난 14일 LA 한인타운 허핑턴센터에서 전·현직 회장단과 회원, 한인사회 단…
[2024-06-18]
고급 매춘조직 운영 한인들 재판에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등지에서 고급 매춘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일당 3명이 유죄 인정을 조건으로 형량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스턴 글로브 등 현지 언론에…
[2024-06-18]
‘테라’ 권도형·신현성, 처음부터 투자자들 속이려 했다
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가 넘는 피해를 가져온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공범으로 한국에서 기소된 신현성(38·미국명 대니얼 신…
[2024-06-18]
주택구입 다운페이 지원 “사기 기승 주의해야”
가주 주택융자청(CalHFA)은 첫 주택 구입자에게 다운 페이먼트를 지원하는 ‘드림 포 올(DFA)’ 프로그램과 관련, 스캠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CalH…
[2024-06-18]
김해원 노동법 변호사 SF 외식업협회 세미나
노동법 전문 김해원(사진) 변호사가 최근 출범한 샌프란시스코 한인외식업협회(KARA SF·회장 최지연)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11일 오후 5시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서 노동…
[2024-06-18]
“한국 가곡으로 힐링”
네바다주 라스베가스(LV)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지휘 배상환)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주제는 ‘…
[2024-06-18]
재미탈북자지원회, 강석희 청장 초청 강연
재미탈북자지원회(ANKA·회장 로베르트 홍)는 지난 14일 신북경에서 강석희 연방조달청 지역청장을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강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가정 …
[2024-06-18]
교회협의회, 참전유공차 초청 오찬
교회협의회(회장 전동석 목사)는 지난 14일 용수산에서 6.25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헌신과 희생이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동석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
[2024-06-18]
코윈 퍼시픽 LA 입양인 국적 찾아주기 컨퍼런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 지부가 지난 1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 ‘무국적 입양인 국적 찾아주기’ 컨퍼런스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
[2024-06-18]
성인 20% ‘롱코비드’ 경험…여성·심질환자 회복 더뎌
미국 성인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까지 보통 20일이 걸렸으나 5명 중 1명 이상은 3개월 내 회복하지 못하는 장기 후유증(롱코비드)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컬럼비아…
[2024-06-18]
합법 마리화나 상당수 ‘농약 범벅’
마리화나(사진·로이터)가 합법화돼 있는 캘리포니아의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마리화나 제품들의 상당수가 농약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4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LA타…
[2024-06-18]
가주 주방위군 동원해 국경 펜타닐 밀수 단속
멕시코 국경을 통해 유입되는 펜타닐 밀수를 근절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병력이 대폭 증원된다.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현재 155명의 수준의 주방위군 마약단속 태스크포스 …
[2024-06-18]
타주 ‘원정 낙태’ 급증… 1년여간 17만명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낙태권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동안 타주 원정 낙태를 선택한 산모가 17만 명이 넘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24-06-18]
루비오, 러닝메이트 급부상…WSJ ‘후보군 중 선두 그룹’
의회의 대표적 대중 강경파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로 급부상하고 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때…
[2024-06-18]
‘썩은 물’ 흐르는 런던 템스강, 왜?
“물속에 똥이 너무 많습니다.”지난 3월 30일 영국 옥스퍼드대 소속 조정 선수인 레너드 젠킨스는 케임브리지대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이같이 불평했다. 영국의 두 명문대는 185…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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