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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령관 계엄 지시…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최우선 체포…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등 세 명을 최우선으로 체포하라고 지시했다고 검찰이 파악한 것으로…
[2024-12-13]
“尹, 경제 한두개·외교 서너줄 계엄조치 한장짜리 종이 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경제·외교 조치사항을 담은 종이 한장짜리 지시를 각각 전달했다는 증언이 13일(이하 한국시간) 나왔…
[2024-12-13]
‘겨울폭풍’ 영향권 주말께 약간의 비
겨울 폭풍전선이 이번 주말까지 연속 2차례에 걸쳐 캘리포니아에 영향을 미치면서 북가주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고 남가주 일부 지역에도 비 소식이 예고됐다.12일 국립기상청(NWS)에…
[2024-12-13]
LA 관광산업 최저임금 2028년까지 30달러로
LA시 지역 호텔과 공항에 근무하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오는 2028년까지 30달러로 대폭 인상된다.LA 시의회는 호텔과 LA 국제공항(LAX)에 근무하는 직원…
[2024-12-13]
탄핵 통과‘ 초읽기’… 가결까지 매직넘버 1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내란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수사와 탄핵에 맞서 싸울 것이라는 긴급…
[2024-12-13]
대한노인회 시니어 점심봉사
연말을 맞아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정기영)가 LA 유니파이드 라이온스클럽(회장 조주영)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2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한인 시니어 200여 명에…
[2024-12-13]
조국 ‘유죄’ 확정… 이르면 오늘 수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한국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사문서위조…
[2024-12-13]
헌재심판·형사재판 동시에?… 최장 180일 넘길수도
‘탄핵과 같은 사유로 형사소송이 진행되는 경우 심판절차를 정지할 수 있다.(헌법재판소법 51조)’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기획하고 주도한 내란죄 혐의로 수사를 받으…
[2024-12-13]
아시안 증오 폭행 백인 남성 유죄 인정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을 비하하는 인종혐오 발언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올해 38세 노숙자인 제시 린지가 증오 범죄 …
[2024-12-13]
“주차장 범죄·사고 급증… 피해 조심을”
연말을 맞아 샤핑몰과 아파트 등 주차장에서 각종 범죄와 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경찰과 남가주자동차협회(AAA) 등이 한인 등 주민들에게 주차장 범죄에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2024-12-13]
대한인국민회관 독립운동 사적지 현판식
LA의 대표적 미주 한인 독립운동 사적지 중 하나인 대한인국민회관에 사적지 안내 현판이 세워졌다. 이 안내판은 한국의 포스코 인터내셔널에서 미주 사적지 3곳을 위해 특수제작해 후…
[2024-12-13]
기프트 카드 사기 연말 맞아 판친다
LA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올 한 해 사업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다, 마땅한 선물을 고르기 어려워 기프트카드를 선물하기로 결심했다.김씨는 집 근처 약국에…
[2024-12-13]
우정과 화합 다지며…“올 한 해도 뜻깊은 마무리를”
KAWA 한미여성회…한미여성회(KAWA, 회장 이양미·이사장 에스더 김)은 지난 5일 KAWA 회관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및 연말 행사를 …
[2024-12-13]
박형만 이사장 국민포장 수훈 축하
박형만 만희복지재단 이사장의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과 대한민국 국민포장 수훈을 축하하는 행사가 오는 17일(화) 오후 5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가든스윗호텔(681 S.We…
[2024-12-13]
앤디 김 “뉴저지 정체불명 드론 출몰 조사해야”
최근 뉴저지주와 뉴욕시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드론)가 지속해 출몰한 것과 관련해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상원의원이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인 연방 당국에 즉각적인 브리핑을 …
[2024-12-13]
“마리화나 합법화, 최악의 실수”
영국 팝의 거장 엘튼 존(이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이뤄진 마리화나 합법화를 “최악의 실수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엘튼 존은 지난 11일 자신을 …
[2024-12-13]
한인 유학생들, 겨울 한국방문 고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20일 집권 2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 캠퍼스로 돌아올 것을 권고하는 미국 대학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2024-12-13]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 축일’ 1천만명 성지순례
12일 멕시코를 비롯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특별한 날로 여겨지는 과달루페 성모 축일을 맞아 1,100만명이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바실리카(성당)를 순례했다. 클라라 부르가다…
[2024-12-13]
브라질 룰라, 뇌출혈 추가 수술
세계 인구 7위(2억1,000만명)의 브라질을 이끄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사진·로이터) 대통령이 뇌출혈로 이틀새 2차례 수술대에 오르면서, 대통령 몸상태에 대한 현지 …
[2024-12-13]
아들 사면으로 뭇매 바이든, 역대 최대 1,500명 사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39명에 대한 사면과 약 1,500명에 대한 감형 조치를 단행했다. 백악관은 이번 사면 및 감형 대상자 수가 단 하루에 이뤄진 가장 많은 숫자라고 전했…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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