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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밸리 개발 주민 반발로 무산위기
샌디에고시가 7,5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자해 카운티 중부 지역인 카멜밸리 지역에 다가구 주택을 신축하려는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렸다. 이 지역 주민들은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
[2015-04-15]
초등교 2곳 폭발물 위협 소동
샌디에고 카운티에 있는 2개의 초등학교가 폭발물 위협에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사건이 지난 10일 발생했다. 샌디에고 경찰국과 통합교육구에 따르면 이날 오…
[2015-04-15]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8월로 연기
샌디에고 한인 축구인들의 잔치인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일정이 변경됐다. SD 한인축구협회(회장 정태민)은 지난 10일 가진 이사회에서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일정을 당초 5월…
[2015-04-15]
연인 위한 ‘타워 빙수’인기몰이
■ 업소 탐방 - 눈꽃 빙수점 이엘로 지난 3월 문을 연 눈꽃 빙수점인 이엘로가 이번에는 연인들을 겨냥한 신제품 ‘타워 빙수’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한인들은 물론 타 커뮤…
[2015-04-15]
미국 전 풋볼선수 에르난데스에 종신형 선고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전 선수 애런 에르난데스가 15일 1급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배심원단은…
[2015-04-15]
’식용 요리사진’ 개발 유명 셰프, 숨진 채 발견
미국 요리계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주목받던 유명 셰프 호마로 칸투(38)가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미국 주요 언론은 칸투가 전날 오후 1시께 시카고의 한 건물에서 목을 매…
[2015-04-15]
미국서 최초로 딸 다섯쌍둥이 탄생…부모 성금 호소
미국 CNN 방송과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여성 대니엘레 버스비는 지난 8일 텍사스 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딸로만 이뤄진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 …
[2015-04-15]
한인 여성 ‘자궁경부암’ 발병률 높아
타인종에 비해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높은 한인 여성들이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에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한인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알콜 섭취가 …
[2015-04-15]
한국여권 파워 ‘공동 2위’…미국·영국은 공동 1위
한국의 이른바 ‘여권(passport) 파워’가 세계에서 ‘공동 2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금융자문사인 아톤 캐피털은 전 세계 199개국…
[2015-04-15]
대형 크루즈서 133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플로리다에서 파나마운하를 지나 샌디에고에 도착한 대형 크루즈 여객선의 승객과 승무원 133명이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LA타임…
[2015-04-15]
이설주와 등장한 김정은
북한의 김정은이 오랜만에 부인 리설주와 공식 석상에 나타난 모습이 북한 조선중앙 TV에 등장해 주목되고 있다. 김정은과 리설주는 올해 첫 부부동반 공식활동으로 지난 13일(현지시…
[2015-04-15]
노래방 저작권 소송 대립 장기화…
일부 한국 작곡가들의 음원 저작권을 미국에서 대행한다며 한인타운 노래방 등을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제기한 엘로힘 EPF가 한인 노래방들을 상대로 저작권료 지급 요구를 계속하겠다고…
[2015-04-15]
이민변호사 행세 여성, 사기혐의로 체포
이민변호사 행세를 하며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상대로 수만달러 사기행각을 벌이던 여성이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내셔널시 경찰은 이민법원 소송에 계류 중인 불법체류 이민자들에…
[2015-04-15]
연방 정부, 법적 근거없이 이민자 수천여명 구금
약 1,500달러 정도에 불과한 현금 보석금을 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1만여명에 달하는 이민자들이 구치소에 장기간 구금되어 왔던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시애틀 연방…
[2015-04-15]
IS·보코하람 ‘성폭행 전술’ 구사
이슬람국가(IS)와 보코하람 등 극단주의 무장세력들이 앞다투어 성폭행을 전술로 구사하고 있다고 유엔이 우려했다. 유엔은 IS와 보코하람을 비롯한13개 무장세력에 대해 ‘성폭…
[2015-04-15]
이스라엘 정착촌 아동 노동착취 심각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에서 팔레스타인 아동에 대한 노동착취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고서가 14일 공개됐다. 서안 지역 ‘요르단 계곡’의 7개 정착촌…
[2015-04-15]
흑인들 26%만 ‘경찰 공정’
뉴욕타임스는 2010∼2013년 이뤄진 각종 조사에서 ‘경찰관은 정직하고 윤리적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반응을 보인 비율이 백인은 59%로 과반이었지만, 흑인은 45%로 절…
[2015-04-15]
러, 대이란 미사일 금수해제
러시아가 자국 방공미사일의 이란수출 금지령을 해제하자 미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러시아의 이번 결정은 대 이란 제재를 일정기간 유지해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과 배치되는 …
[2015-04-15]
IS 이라크 점령지 25~30% 탈환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내에서 장악했던 지역의 25∼30%를 연합군의 공습으로 다시 빼앗겼다고 미국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IS로부터 회복한…
[2015-04-15]
링컨 암살 150주기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의 암살 150주기를 맞는 14일 추모객들이 원싱턴 DC 소재 링컨 추모관 1층의 벽에 걸린 대형 초상화 앞을 지나가고…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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