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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관련 수사대상 이슬람 교도 FBI 요원에 대들다 피살
보스턴 경찰은 2일 당국으로부터 테러관련 수사 대상자였던 한 남자가 경찰과 연방 수사국(FBI) 요원에게 칼을 휘둘러 그를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20대 중반인 이 남…
[2015-06-03]
보스턴마라톤 테러범 친구 6년형
연방 법원은 2일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의 한 대학 친구로서 그가 범인임을 알고서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범행은폐를 도운 디아스 카디르바예프에게 6년형을 선…
[2015-06-03]
1차 대전 병사에 ‘명예훈장’ 추서
제1차 세계대전에서 뛰어난 용맹을 발휘하고도 그동안 석연치 않은 이유로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지 못했던 사병 2명에 대해 미국 정부가 결국 이…
[2015-06-03]
NSA, 무차별 도·감청 제동
앞으로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2001년 9.11테러 이후 테러리즘과 무관한 시민을 상대로 무차별로 해온 도·감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연방 상원은 2일 법원 허가 없는…
[2015-06-03]
NYT, 유튜브 한국요리 스타강사 ‘망치’ 집중 조명
’온라인 게임에 빠졌던 그녀, 유튜브 요리 스타가 되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61만9천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한국…
[2015-06-03]
미국 탄저균 ‘오배송’ 51곳으로 증가…’더 늘 수도’
미국의 군 연구시설로부터 살아있는 탄저균을 잘못 배송받은 연구시설이 한국·호주·캐나다 3개국과 미국 내 17개 주 등 모두 51곳으로 늘어났다.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
[2015-06-03]
’25년 억울한 옥살이’ 이한탁씨 항소심 관심
딸을 방화살해했다는 혐의로 2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 보석허가를 받은 이한탁(79) 씨가 운명의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한탁구명위원회는 3일 이한탁(79)씨의 항…
[2015-06-03]
’성전환’ 올림픽챔프 제너, 자산 5배 불릴수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바꾼 뒤 2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배니티 페어’의 여름호 표지 모델로 나서자마자 스타덤에 오른 케이틀린 제너(66)가 돈방석에 앉으리라는 예상이 나왔다…
[2015-06-03]
대형병원의사 등 5명 늘어 환자 35명…공군 원사 의심판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5명 늘어 전체 환자수가 35명이 됐다. 이 중에는 의사가 2명이고 3차 감염자도 2명이 포함돼 지금까지 의사 및 3차 감염자는 각각 5명으…
[2015-06-03]
대전 대학병원서 메르스 의심 80대 사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2015-06-03]
한국 정부 주민등록증 16년 만에 교체 추진
올해부터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들에 대한 한국 주민등록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보안성 강화 등을 위해 만 17세 이상 국민이 보유한 주민등록증 전체를 새로 발급…
[2015-06-03]
KRC 추방유예 실행 촉구 캠페인 나서
500만여명의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추방유예’ 조치를 확대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신청접수 예정일을 불과 하루 앞두고 전격 시행이 유보된 가운…
[2015-06-03]
‘꽃제비’ 출신 탈북자 인생 스토리 영문판 출간
북한을 극적으로 탈출한 후 미국에 정착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인 조셉 김(25)씨의 눈물겨운 인생 스토리를 다룬 ‘같은 하늘 아래’(Under the Same Sky)가…
[2015-06-03]
“가정 내 총기사건·사고 예방 적극 나설 것”
LA시 검찰의 마이크 퓨어 검사장이 한미간 사법교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을 밝혔다. 2일 퓨어 검사장은 시 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0~23일 한국방문 소…
[2015-06-03]
“카드 뒷면 보안코드 알려달라” 수사기관 사칭 신종사기 주…
다이아몬드바에 거주하는 한인 최모(47)씨는 최근 사이버범죄 수사팀 관계자라고 신원을 밝힌 사기범에게 속아 낭패를 볼 뻔했다. 평소 주말마다 가족들과 타켓에서 샤핑을 해오던 최씨…
[2015-06-02]
예일대 한인 여학생이 수사 의뢰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다니는 한인 학생이 합격 당시 입학사정관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받았던 이메일 내용이 유출돼 입시학원 홍보물에 실리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저…
[2015-06-02]
한미동포재단 소송 판결 또 연기
한미동포재단 이사장직을 둘러싼 법정소송 재판이 또 다시 연기됐다. 1일 한미동포재단에 따르면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윤성훈 이사장 측과 박혜경 이사장 대행 측간 소송 심…
[2015-06-02]
“모의유엔 참여해 리더십 키우세요”
“미래의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한미연합회(KAC)가 여름방학 동안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모의 유엔(MUN)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1일 KAC에 따르면 ‘베스트 …
[2015-06-02]
‘의족 전쟁영웅’한인, 오바마와 골프장 조우 훈훈
토요일이던 지난달 30일 워싱턴 DC 인근의 TPC 포토맥 골프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카트를 몰고 나타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트에서 내린 뒤 양 다리에 의족을 …
[2015-06-02]
폭행 가담자·클럽 상대로 배상소송
지난 2013년 친구 결혼 축하파티 참석차 LA를 방문했다가 다운타운 지역 클럽 내에서 폭행을 당해 숨진 육군사관학교 출신 한인 장교 고 앨버트 송(사진) 중위의 유가족이 당시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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