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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택 평균 481,000달러
오렌지카운티 2·4분기 새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48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가, 연립형 주택은 24만7,429달러로 25%가 각각 상승됐다. 어바인 …
[2000-07-29]
"셰리프 간섭없이 편안하게 살고싶다"
코토 데 카자 지역 게이트 커뮤니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요원들의 주택단지 순찰 시행에 대해 심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이 계획…
[2000-07-29]
불개미 주택에 침입 어린이 물려 응급치료
불개미가 주택 내부까지 침입, 어린이들의 다리를 무자비하게 물어 그중 한 명은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했다. 남부 오렌지카운티의 라데라 랜치에 거주하는 맥라우린 가족의 13개…
[2000-07-29]
무료 유방암 검사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 영락교회(12612 Buaro St.), 북부 오렌지카운티 YWCA, 그리고 수잔 콜만 유방암 재단은 합동으로 8월11일 4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2000-07-29]
피해자 더 늘어날 가능성
가든그로브 병원에서 결함이 있는 살균기구를 사용, 당초 2명 정도로 예상한 피해 환자가 30명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주 보건당국은 지난 5월 이 병원의…
[2000-07-29]
"이민자 감소시켜야"
이민자들이 건강 무보험률이 높다는 이유로 이민정책의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인구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민자들 상당수가 건강…
[2000-07-28]
뿌리교육 후원 육성회 발족
세리토스 중부한국학교가 2세 뿌리교육을 좀더 육성, 발전시킬수 있도록 뜻있는 커뮤니티 인사들이 27일 오후 7시 VIP국빈반점에서 모여 육성회를 조직했다. 중부한국학교는 올…
[2000-07-28]
’이해상충’ 구설수
오렌지카운티 검찰 당국은 헌팅턴비치 데이브 개로팔로 시장과 듀안 디시노 교육감의 홀리 시클리프 지역 고급 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부정이 개입됐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000-07-28]
GG 새 예산안 5,600만달러 통과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2000~01 새 회기 5,600만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25일 승인했다. 이번 회기보다 7.6%가 늘어난 예산안의 주요 내역을 보면 ▲수도국 300만달러 ▲경…
[2000-07-28]
OC 피플
고수희 무용단 OC페어 공연 고수희 무용연구소 소속 어린이무용단은 지난 22일 오렌지카운티 페어에서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가졌다. 15명으로 구성된 무용단은 장구춤, 살풀이…
[2000-07-28]
비즈니스 동정
베티 강씨, 리멕스로 옮겨 부동산 에이전트 베티 강(사진)씨가 최근 리 맥스로 자리를 옮겼다. 강씨는 건축디자인 회사에서도 근무한 바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여서 주택의 구조적…
[2000-07-28]
아파트 임대료 너무 오른다
오렌지카운티 아파트 임대료가 수직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수개월전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어섰던 카운티 아파트 월평균 임대료는 올 2·4분기에 1,100달러선마저 돌파,…
[2000-07-27]
타운투표소 설치 추진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협회는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
[2000-07-27]
카운티 제조업 호황
미국 제조업이 침체국면으로 선회한 것과는 달리 오렌지카운티 제조업 성장 속도는 신규 하이텍 기업의 증가에 힘입어 빠른 걸음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채프만 대학 발표에 따르면 …
[2000-07-27]
5세소년 건강회복 퇴원
프리웨이 고가도로서 날아온 콘크리트 브릭에 머리를 다쳐 중태에 빠졌던 소년이 19일간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25일 퇴원했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 요…
[2000-07-27]
22번 Fwy 방음벽 설치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에 근접한 앤소니 애비뉴 거주 주민들은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프리웨이 방음벽 설치를 위한 자금지원 결정으로 가까운 장래에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지만 …
[2000-07-27]
혼자 사는 여성 요주의
주로 롱비치에서 범죄행각을 벌이던 연쇄 강간범이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범죄를 저질렀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경찰이 밝힘에 따라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2000-07-27]
수영장 장난감 치워야
가든그로브시 경찰국(GGPD)은 최근 여름철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한글판 ‘어린이 여름철 안전수칙’을 발간, 한인 커뮤니티 홍보에 나섰다. 첫째 익사 예방…
[2000-07-27]
’좀더 일찍’ 출근자 늘어 러시아워 연장 됐다
교통혼잡 시간대(러시 아워)의 연장으로 풀러튼, 가든그로브 등 LA 남쪽 거주 한인들의 LA 출근과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일이 점점 버거운 짐이 되고 있다. 보다 나은 주거…
[2000-07-26]
사상 최저 8.2%
경기 활성화에 따른 고용 창출에 힘입어 2·4분기 오렌지카운티 사무실 공백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뉴포트비치 소재 상업용 부동산회사 그루브 & 엘리스사 발표에 따…
[200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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