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테이트/로컬
한인비즈니스 진출 눈에 뜨인다
길벗-맬번 인근 신도시 개념 제대로 된 샤핑센터로서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풀러튼 소재 ‘아메리지 하이츠’ 샤핑센터로부터 한인들의 숨결이 들려온다. 대형 소매업소가 …
[2002-11-13]자발적 마약검사 고교 3곳 좋은 반응
오렌지카운티 고등학교 세 곳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험적인 마약 테스트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샌클레멘티, 라구나비치, 트라뷰코 힐스 고등학교는 다소 …
[2002-11-13]정신박약자에게 따뜻한 손길 베풀어
전미나씨, 머리손질·음식대접 “더 많은 자원봉사자 절실” 20대 한인 여성 전미나(26, 스탠턴 거주)씨가 정신박약자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손길은 ‘이웃과 함께 하는 계절…
[2002-11-13]OC 건강정보교육센터 14일 땀예방 세미나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는 14일 오전 11시 현대 시민교실에서 아키오 와카바야시 의사를 초청, 손바닥 땀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세미나를 마련한다. 또한 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2002-11-13]웨스트민스터-풀러튼 매우 붐비는 DMV
캘리포니아주 교통국(DMV)의 대기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데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소재 두 곳이 가장 붐비는 10대 DMV 중에 뽑혔다. 지난…
[2002-11-13]아파트 화재 20대여성 부상
11일 오전 5시30분께 애나하임 소재 2층짜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20대 여성이 몸에 2∼3도의 화상을 입었다. 애나하임 소방국은 2층에 거주하고 있던 이 여성은 화…
[2002-11-13]길횡단 노인 차치여 사망
10일 오후 5시38분께 가든그로브 소재 유클리드 스트릿과 우드베리 로드 인근에서 유클리드 스트릿을 건너던 70대 베트남계 노인이 차에 치여 숨졌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노인은…
[2002-11-13]폭우후 비치오염 수영금지 당부 카운티 보건당국
오랜만에 오렌지카운티에 단비가 내려 가뭄 해갈에 다소 도움이 됐으나 거리의 오염물질이 바다로 쏟아져 들어가 당분간 해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2002-11-13]카운티 재산세 환불 비상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주민의 재산세 인하 요청을 법에 따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음에 따라 1,000만달러 정도를 환불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캘리포니아 연방 제4지구 항소법원은…
[2002-11-12]PC방-GG시 규제완화 협상 순조
가든그로브 PC방 규제 시조례를 놓고 시와 업주간의 협상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11월21일 열릴 예정이던 ‘시 조례 잠정중지 명령’ 심리가 내년 1월9일로 또 한차례 연기됐다.…
[2002-11-12]구직난 “연말에 좀 풀리려나”
가든그로브에서 페인트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 한인은 지난달 15일간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는 성수기의 월평균 근무일수와 비교, 10일 정도 짧은 것으로 그는 “계절적인 요인도 …
[2002-11-12]부에나팍 12년만에 도로 표지판 교체
부에나팍 시정부는 8만7,000달러의 예산을 들여 12년만에 처음으로 시 일원 도로 표지판을 바꾼다. 이들 도로 표지판은 너무 오래돼 색이 바래는 등 밤에는 잘 보이지 않아 …
[2002-11-12]기영주 박사‘문학과 치유’ 강연 오렌지글사랑 모임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14일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호텔(10022 Garden Grove Bl.)에서 가정주치의인 기영주 회원이 ‘문학과 치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2002-11-12]‘벌써’ 성탄장식 OC 곳곳 샤핑센터
‘아니 벌써.’ 패션아일랜드,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등 오렌지카운티 일원 주요 샤핑센터들이 매장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이들 샤핑센터들은 본격적인 연말 경기…
[2002-11-12]한인이 시정부상대 투쟁
다이아몬드바시에 살고 있는 한 한인이 트래픽 증가에 따라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소음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봄부터 시정부 등을 상대로 외로운 투쟁을 벌여온 사실이 뒤늦게 …
[2002-11-12]다양한 춤도 배우고 건강효과도 그만이죠
동부지역 한인 주부들 사이에 건강댄스 붐을 일으킨 차밍 댄스스쿨이 동부지역에 이어 가든그로브에도 문을 열었다. 한국의 현대백화점, 경방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지의 부설 문화센터…
[2002-11-12]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 바자
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교장 임명님)는 16일 오전 11시20분 가을 바자를 실시한다. 학부모회(회장 조무경)가 기금마련을 위해 봄·가을 두 차례 주최하고 있는 바자에서는 만두,…
[2002-11-12]권사영씨 챔피언 차지
온그린 골프클럽(회장 황택)은 제22회 정기 토너먼트를 34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10시30분 모레노밸리의 퀘일랜치 골프코스에서 가졌다. 대회 후 리버사이드의 …
[2002-11-12]어바인에 대형 불교사찰 개원
어바인에 새로 대형 불교사원이 개원했다. 지난 2일 개원식을 가진 4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보법사’는 남가주에서 두 번째,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첫 번째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
[2002-11-11]바워스 뮤지엄에 400만달러 지원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미술관인 샌타애나의 바워스 문화예술박물관이 주정부로부터 400만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현재 건물 위치 북쪽의 2에이커 대지에 새로 국제관을 신설하는데 …
[20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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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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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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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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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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