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테이트/로컬
물러나는 박기홍 회장 “상의 업그레이드, 일 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권석대씨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박기홍회장의 임기가 사실상 종료된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정관개정으로 30년 가…
[2002-12-03]24시간 멕시코식당 총격등 범죄 다발
웨스트민스터 소재 24시간 오픈하는 식당 주변에 범죄가 빈번, 경찰과 주민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브룩허스트 스트릿 선상의 맥페딘 애비뉴와 에딘저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멕시코 식…
[2002-12-03]대배심 권고안 카운티정부 대부분 무시
작년 105건중 11건 실행약속 쥐급증 경고안 무시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에서 카운티 정부에 권고한 내용 중 상당부분이 실행에 옮겨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배심의 최…
[2002-12-03]한소리 코럴 겨울 콘서트
7일 가주장로교회서 한소리 코럴은 7일 오후 7시 부에나팍 소재 가주장로교회(6575 Crescent Ave.)에서 겨울 콘서트를 갖는다. 한소리는 이날 콘서트에서 크리스마…
[2002-12-03]무료 법률상담 12월 일정발표
OC 한인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2일12월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한인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케네스 정 변호사), 12일 오후 3시부터…
[2002-12-03]비만 해결 새수술 도입
가든그로브 병원 가든그로브 병원(Garden Grove Hospital)은 최근 음식 섭취를 줄여, 비만을 해결해 주는 새로운 수술방식을 도입했다. 병원당국은 직접보고 수술…
[2002-12-03]유방암 검진 행사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는 7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현대 시민교실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 행사를 마련한다. 자격은 건강보험이 없는 40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으로 제한되…
[2002-12-03]너싱홈 앞 신생아 버려
신생아가 너싱홈 앞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애나하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새벽 1시30분께 애나하임 크레스트 너싱센터 간호사들이 6파운드8온스 히스패닉 여아가 카 시트에 앉…
[2002-12-03]“대학에 가면 모든 것이 자기 책임”
어바인 유니버시티 고교 한인 학생 선후배 모임 한인 학부모회가 5년간 추수감사절 주말에 주최 어바인 유니버시티 고교 한인 학부모회(회장 최옥경)가 주최하는 연례 ‘선후배…
[2002-12-02]산타 클로스 휴업
‘렌트 어 산타’ 올해 중단 지난 1985년부터 시행되어 해마다 인기를 모아온 헌팅턴 비치 시의 ‘렌트 어 샌타’ 프로그램이 올해는 중단될 예정이다. 시청 규모 축소및 예…
[2002-12-02]웃으면 건강해져요
기대만 해도 스트레스 홀몬 줄고 엔돌핀 늘어 ■ UCI 연구 장래에 벌어질 행복하고 즐거운 일에 대한 기대만으로도 엔돌핀 및 기타 긴장 완화 호르몬의 분비가 늘고 몸에 나…
[2002-12-02]헌혈하세요! 인터커뮤니티 병원
라팔마 인터커뮤니티 하스피털은 12월 5일 상오 9시부터 하오 2시까지 이 병원 교실에서 헌혈운동을 펼친다. 헌혈할 사람은 17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이로 체중이 110파운드…
[2002-12-02]UCI 기숙사 수리비 1,100만달러
유니버시티 오브 캘리포니아가 지난 8년동안 수백만 달러가 들어간 수해에 시달려온 UC 어바인의 아로요 비스타 학생 기숙사 단지 부실공사에 대한 소송에서 1100만달러를 받게 됐다…
[2002-12-02]할러데이 트리 점등식 4일, 라팔마 센트럴 파크
라팔마시 오락부는 오는 12월 4일 저녁 7시부터 센트럴 파크 원형극장에서 열릴 할러데이 트리 점화식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을 바라고 있다. 청소년 합창단이 공연하는 이날 저녁 …
[2002-12-02]아시안끼리 밀집거주 전국 12위 40%가 타인종과 섞여야 …
센서스 분석 보고서 어바인·풀러튼 이민자의 매력지역 오렌지카운티 아시안들이 같은 인종끼리 특정지역에 밀집 거주하고 있어 전체 아시안 인구 가운데 3분의1 이상이 타인종이 …
[2002-11-30]경제지수 모처럼 상승 경기회복 희소식
오렌지카운티 경제를 진단하는 ‘빅 오렌지 지수’(Big Orange Index)가 올 가을에는 다소 개선돼 그동안 침울한 분위기에 다소 청량제가 되고 있다. 가을 지수가 여름에 …
[2002-11-30]수학여행 중학생들 원인미상 복통
오렌지카운티 보건 당국은 카탈리나섬에 수학여행을 다녀온 중학생들이 집단으로 토하고 설사를 하는 등 질병을 앓고 있어 자세한 병명을 찾는데 부심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
[2002-11-30]OC 패션 아일랜드 112피트로 승리
논란이 일었던 미 전국 최대 높이의 성탄 트리의 승자는 오렌지카운티의 뉴포트비치 패션 아일랜드로 돌아갔다. 이로써 올해의 동·서부의 성탄 트리 라이벌전은 종지부를 찍었다. 뉴포트…
[2002-11-30]크링 & 정 법률사무소 불우어린이 돕기 앞장
기금모금 골프 3만5,000달러 모아 한인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크링 & 정’ 법률사무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부모를 떠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모…
[2002-11-30]데이팅 서비스사기혐의 피소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웹사이트 데이팅서비스의 사기성을 고발하는 집단 소송이 27일 제기됐다. 소송을 맡은 닐 B. 파인맨 변호사는 웹사이트 데이팅서비스(ineedanegi…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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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운 1번가
-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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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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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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