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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 밀입국 1971년 이래 최저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지난 2017 회계연도에 미국-멕시코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다 체포된 인원이 4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
[2019-02-18]
“국경장벽 건설하라”
케빈 맥카시(캘리포니아)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연방 의사당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건설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의사당 앞에서는 범죄전과 불법체…
[2019-02-18]
망명신청자 멕시코 대기는 위헌
멕시코 국경에서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은 멕시코에서 대기토록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정책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민법원이 망명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망명 신청자들…
[2019-02-18]
비이민비자 신규 취득 한국인, 지난해 7만 4,988명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한국 국적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2018회계연도 비이민비자 발급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교관비자에서부터 학생비…
[2019-02-18]
취업이민 1순위 영주권 문호 4주 진전
연방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3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1순위는 전월보다 4주 당겨진 2018년 1월1일을 나타냈다.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공 부문은 전달…
[2019-02-16]
불법체류 한인 13만명… 6년 연속 감소세
불법체류 신분 한인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5일 공개한 미 전국 출신국가별 불법체류 이민자 인구 현황…
[2019-02-11]
캐러밴 이민자 망명신청 ‘좁은 문’
텍사스 주 국경에 중미 출신 캐러밴 이민자 1,800여명이 도착했지만 망명 신청을 하려면 수개월을 기다려야할 처지다. 처리할 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온두라스와 과…
[2019-02-11]
“이민자는 우리 이웃”
지난 4일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시 연방 법원 청사 앞에서 불법체류 신분을 이유로 추방명령을 받은 수지트노 사주티(70)의 후원자들이 그가 미국에 살 수 있도록 해달라며 시위를 벌…
[2019-02-11]
“불체직원 이민국 신고 고용주 처벌” 뉴욕 주 관련 법안 …
뉴욕 주에서 고용주가 불법체류 신분의 직원을 이민당국에 신고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레티샤 제임스 주 검찰총장은 이같은 내용의 법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4일…
[2019-02-11]
이민서류 처리지연 ‘위기수준’…대기기간 장기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민서류 적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서를 낸 이민자들의 대기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가파르게 증가…
[2019-02-11]
실비치 해상 밀입국 중국인 등 12명 체포
오렌지카운티 실비치 해변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등 12명이 당국에 체포됐다. 지역경찰과 연방 이민당국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45분 실비치 해변에 상륙한 밀입국자 12…
[2019-02-04]
공화,“시민권자의 부모·자녀 초청 중단해야”
공화당이 시민권자의 부모와 성인 자녀 등 직계가족 초청이민까지 불허하는 연쇄 가족이민 폐지를 재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연쇄 이민(Chain Migration) 폐…
[2019-02-04]
이민법원 마다 ‘북새통’
미 전국 이민법원들이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소송 일정이 취소됐던 이민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이민법원에는 수백여명이 이민자들이 몰…
[2019-02-04]
망명 신청 온두라스인, 멕시코로 송환
트럼프 행정부의 ‘망명신청자 멕시코 대기정책’(Return To Mexico Policy) 시행 이후 첫 멕시코 송환자가 나왔다. CNN방송은 지난 달 29일 샌이시드로 국경검…
[2019-02-04]
“외국태생 이민 1세 인구비중 107년 만에 최고치”
미 전체인구에서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0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달 30…
[2019-02-04]
멕시코 국경서 100명 넘는 집단 밀입국 늘어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집단을 이뤄 국경을 넘는 중남미 출신 밀입국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지난 24일 새 회계연도인 지난해 10월부터 …
[2019-01-28]
국경장벽, 야생동물 멸종 초래 위험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경장벽이 야생동식물의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24일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간하는 ‘바이오사이언스’ 분석을 토대로 …
[2019-01-28]
트럼프 대통령 “중미 3개국, 캐러밴 막아라”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밴 이민자들의 미국행을 막는 데 미온적이라며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3개국에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우리가 …
[2019-01-28]
트럼프 골프클럽, 불법체류 직원 12명 해고
뉴욕주 웨체스터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클럽에 고용됐던 불법 체류 직원 12명이 해고됐다고 해고된 노동자들의 변호인이 26일 밝혔다.아니발 로메로 변호사는 웨체스터 카운티…
[2019-01-28]
“망명 신청자, 멕시코 대기해야”
미국행을 위해 멕시코에 입국한 캐러밴 이민자들이 치아파스주 시우다드 힐다고 난민촌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다. 이들은 멕시코 정부로부터 인도주의적 비자를 받아 합법적인 취업이 가능…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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