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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자기 치즈케익 먹었다고 5세아들 살해 20년 징역
자신의 치즈케이크를 먹었다고 5살 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사는 트래비스 스택하우스(30)는 2019년 당시 5세였던 어미어…
[2021-07-02]
임신한 부인·장인 살해한 남성 사형 집행
텍사스주에서 임신 중인 부인과 장인을 살해한 40대 남성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1일 AP 통신에 따르면 존 험멜(45)은 지난 2009년 12월 텍사스주 포트워스 외곽의 집에서…
[2021-07-02]
2t 불법 폭죽 폭발에 장갑트럭 ‘너덜너덜’…17명 부상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경찰이 압수한 2t 규모의 불법 폭죽이 한꺼번에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LA 경찰은 1일 폭발물 처리용 장갑 트럭에 실려있던 5천 …
[2021-07-01]
군검찰, 빅뱅 승리에 징역 5년 구형…승리 “다시 태어날 …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에게 군검찰이 1일(한국시간 기…
[2021-07-01]
자기 치즈케이크 먹었다고…5살 아들 때려 죽게한 아빠 20…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사는 트래비스 스택하우스(30)는 2019년 당시 5세였던 어미어를 비롯해 다섯 자녀를 둔 아빠였다.그는 그해 6월 ‘아버지의 날’을 맞아 치즈케이크를 선물로…
[2021-07-01]
이라크·아프간전 이끈 ‘매파’ 럼즈펠드 前국방장관 별세
도널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로이터=사진제공]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국방장관을 지낸 도널드 럼즈펠드가 별세했다고 외신이 30일 보도했다. 향년 88세.AP통신 등 외신에 따…
[2021-06-30]
폭염 속 곳곳 대형산불 비상
캘리포니아 전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초여름 폭염과 건조한 기후 속에 소방당국이 비상에 걸렸다.북가주의 시스키유 카운티에서는 ‘라바 파이어’로 명명된 대형 …
[2021-06-30]
‘폴스알람’ 웨스턴가 소방차 출동 소동
29일 LA 한인타운 한복판 웨스턴 애비뉴 선상의 한인 업소들이 입주해 있는 단층 상가 건물에서 화재 경보가 울려 LA시 소방국이 긴급 출동, 웨스턴 길 등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2021-06-30]
샌개브리엘 마켓서 아시안여성 강도 당해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샌개브리얼 지역 마켓서 아시안 여성 2명이 강도를 당해 경찰이 용의자 3명을 공개 수배했다.샌개브리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
[2021-06-30]
아파트 붕괴 사망자 12명으로 늘어…실종자 149명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났다.29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브리핑에서 아파트 잔해에서 추가 사망자…
[2021-06-29]
“전쟁터인가…” 시카고서 총격전 7명 사망
시카고 남부의 총기 폭력 실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28일 시카고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밤 오후 8시45분부터 2시간여 사이에 도시 남부 주택가 2곳에서 총기난사…
[2021-06-29]
이스트LA 지역 주택서 아동 3명 숨진채 발견
이스트 LA 지역의 한 주택에서 3명의 아동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은 28일 오후 12시45께 600 블럭 페리스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주택에 …
[2021-06-29]
“이곳은 전쟁 중” 시카고, 주말에 77명 피격·7명 사망
“그들은 이곳에서 전쟁 중이다.”시카고 남부의 총기 폭력 실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28일 시카고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밤 오후 8시 45분부터 2시간여 사이에 …
[2021-06-28]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또 주말 총격사건… “순찰경관 증원”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에서 두 달 연속 주말 총격사건이 벌어졌다.뉴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딛고 문화, 경제, 관광 정상…
[2021-06-28]
붕괴아파트 구조총력, 시신 추가수습…사망 10명·실종 15…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의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로이터=사진제공]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닷새째인 28일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
[2021-06-28]
열기구 추락 5명 사망, 뉴멕시코 전선에 걸려
하늘을 날던 관광용 열기구가 송전선에 걸려 추락하면서 5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7시께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상공을 비행 중이던 …
[2021-06-28]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변서 백상아리 공격에 30대 남성 중상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변에서 수영하던 한 남성이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고 크게 다쳤다.CNN 방송은 35살 남성이 샌프란시스코 인근 그레이웨일 코브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백상아리에 물…
[2021-06-27]
호주서 스카이다이빙 직전 비행기서 추락…2명 사망
호주에서 27일 ‘탠덤 스카이다이빙’(두 사람이 몸을 묶고 함께 뛰어내리는 것)에 참여했던 스카이다이버 두 명이 비행기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호주 경찰은 성…
[2021-06-27]
아파트 붕괴 사흘째 수색 난항…사망 5명으로 늘어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사흘째인 26일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생존자 구조 소식은 아직 없는 상태다.다니엘라 레빈 카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이날…
[2021-06-26]
관광용 열기구 송전선 걸려 추락…5명 사망
26일 하늘을 날던 관광용 열기구가 송전선에 걸려 추락하면서 5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 오전 7시께 뉴…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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