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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떼죽음 “AI 아니냐”긴장
아이다호주 3,000마리 발견 혹시 조류 인플루엔자? 아이다호주 남부에서 13일 청둥오리 수천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일단…
[2006-12-15]
6개주 육류가공 공장 급습 불체자 1,282명 체포
65명은 ID도용 불법취업 ‘스위프트’사 임시 폐쇄 연방 이민·세관당국이 12일 6개 주에 흩어져 있는 ‘스위프트’ 육류가공 공장을 동시에 급습한 결과, 이곳에서 일하고 …
[2006-12-14]
그레이엄 목사 동상
13일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즈’건물 앞에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곳은 남부 침례교인협의회의 출판을 담당하고 있다.
[2006-12-14]
타코벨 e-콜라이 상추가 주범 가능성
상추가 타코벨 고객들의 대장균 감염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연방 질병통제국이 13일 밝혔다. 질병통제국은 이날 “감염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이들에게 대장균을 감염시…
[2006-12-14]
항우울제 ‘자살 충동’경고문 이견
‘24세 미만 복용은 위험’ FDA 추진에 전문가들 반대 우울증 치료제에 ‘24세 미만 환자들의 복용은 이들에게 자살 충동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는 경고문을 부착하는 …
[2006-12-14]
연말 선물 새 풍속도
애완동물들도 요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주인이 어제 목에 걸어준 화사한 목걸이가 자신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임을 알고 있다. 애완동물들도 이제는 크…
[2006-12-14]
최근 대통령 여섯명 평가 “부시가 꼴찌”
“역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가혹하게 평가할 것이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USA투데이와 갤럽이 공동으로 1,009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
[2006-12-14]
민주 상원장악 뜻밖변수 생겨
팀 존슨 의원 뇌졸중 입원 유고땐 공화당서 승계유력 민주당의 의회장악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우스다코타 출신의 팀 존슨(사진) 상원의원이 13일 워싱턴의 의원 사무실에서…
[2006-12-14]
그랜드캐년 바닥 투명 전망대 내년 3월 문연다
그랜드캐년 서쪽 가장자리에 설치될 유리 전망대 스카이워크(Skywalk)의 상상도. 후아라파이 인디언 부족이 설치할 이 전망대는 바닥을 투명한 유리로 제작, 관람객들이 허공중에서…
[2006-12-14]
연말 보너스 1인당 평균 62만달러
와∼골드만삭스 성과급 풍년 62만2,000달러. 올 연말 골드만삭스의 직원들이 손에 쥘 1인당 평균 보너스다. 13일 뉴욕타임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2006년 회계…
[2006-12-14]
“힐러리 대통령 당선될것”
탐 딜레이 전망“오바마 부통령 지명 전망” 2008년 대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당선될 것이라고 공화당의 탐 딜레이 전 하원 원내대표가 12일 전망했다. 딜…
[2006-12-14]
스파이 독살사건 유명세
‘이츠’초밥집 미국에 진출 옛 소련 스파이 요원 독살사건으로 일약 유명해진 영국 런던의 초밥 전문점‘이츠’(Itsu)가 미국에 첫 체인점을 개설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2006-12-14]
‘등록금 비쌀수록 좋은 대학’
‘등록금 비쌀수록 좋은 대학’인식 수업료 인상경쟁 부채질 신입생 확보위해 인상 러시 수업료가 비싼 대학일수록 지원자들이 많이 몰려들면서 전국적으로 신입생 확보를 위해…
[2006-12-13]
수련의 장시간 근무 사고 부른다
수면부족 초래… 의료사고 위험 7배 높아 수련의들이 잠도 자지 않고 한번에 24시간 넘게 계속해서 일하게 하는 근무 스케줄이 치명적인 의료사고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 …
[2006-12-13]
인종차별‘시각차’
흑인 49%·백인 18% “심각” 백인 혹은 흑인 가릴 것 없이 인종차별은 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인종차별을 바라보는 백인과 흑인들의 시각에 커다…
[2006-12-13]
소형편의점 ‘푸드 스탬프 사기’의 주범
저소득 밀집지 소형편의점 ‘푸드 스탬프 사기’의 주범 저소득층 주민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곳에 위치한 소형 편의점이 푸드 스탬프 사기의 온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2006-12-13]
딴 짓 하지마
운전 중 화장 등 주의산만 교통사고 원인 25% 차지 운전 도중 운전자들의 주의산만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미국 자동차협회 발표에 따르면 운전…
[2006-12-13]
불체자 기습단속에 애타는 가족
연방 이민·세관 당국 관계자들은 12일 6개주에서 육가공 공장을 급습해 남의 신분을 도용해 취업한 불법 체류자를 체포했다. 콜로라도주 그릴리 소재 한 공장 밖에서 일부 직원들의 …
[2006-12-13]
“정말 화이트 크리스마스 같네”
조지아주 롱카운티에 거주하는 진 롱이 자신의 집 정원 가득 인조 눈을 뿌리고 있다. 롱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눈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인조 눈 제조기를 이용, 화이트 크…
[2006-12-13]
히치하이킹 만으로 50일간 50개주 돌았다
캐나다 청년 2명 인터넷 동영상 올려 각지 독지가들 도움 20대 캐나다 청년 2명이 교통비를 한 푼도 쓰지 않는 히치하이킹에만 의존해 50일간 미국의 50개 주 수도를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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