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듀오 USA, ‘듀오 할러데이 이벤트’ 개최
결혼정보회사 듀오 USA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뤄왔던 연중 최대 행사인‘듀오 Holiday Event’ 행사를 3년만에 다시 개최했다. 듀오 USA가 지난 12월 22일 LA 한…
[2023-01-02]
2022년 아듀~2023년 희망찬 새해 밝았다!
전 세계가 2022년의 아픔과 아쉬움을 뒤로 보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2023년 새해를 맞이했다.코로나19로 인한 방역 규제 탓에 지난 2년 간 제대로 새해맞이를 즐기지 못했던 것…
[2023-01-02]
“예전만 못한 정부 지원…미 코로나 겨울나기 험로 예고”
겨울을 맞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와 의회가 신약 개발 지원을 줄여 면역이 취약한 수백만명이 위험에 처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온라인 매체 폴리티코…
[2023-01-01]
바이든, 남북 분열 막은 링컨 소환하며 “새해엔 통합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부의 분리독립을 저지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을 소환하며 미국인에 통합을 호소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노예 해방 선언’…
[2023-01-01]
미디어도 트럼프 외면…방송사들, 새해 기자회견 중계 ‘패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새해를 앞두고 깜짝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주요 미디어들로부터 외면당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플로리다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
[2023-01-01]“메타, 트럼프 페북·인스타 계정 복구 여부 이달내 결정”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무기한 정지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의 복구 여부를 이달 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는 …
[2023-01-01]
아파트 못 구한 美 첫 Z세대 하원의원 “당분간 남의 집 …
미국의 첫 Z세대(1990년 후반∼2010년 초반 출생) 연방하원 의원이 낮은 신용점수 때문에 의회 근처에 아파트를 구하지 못해 당분간 남에게 얹혀살 처지다.민주당 맥스웰 알레한…
[2023-01-01]
바이든, 공화 지도부와 새해 첫 외부 일정… ‘협치’에 방…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 고위직들과 일정을 함께 하며 2023년 새해 문을 연다.11·8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공화당에 내주면서 지난해와는 다른 정치 환경에 처한 바이든 …
[2023-01-01]
K팝과 함께 ‘해피뉴이어’…3년만에 제모습 찾은 뉴욕 신년…
뉴욕의 명물 신년맞이 축제가 3년 만에 완전히 제모습을 되찾았다. K팝 스타들도 축하 무대에 잇따라 올라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다.지난 2년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영…
[2023-01-01]“재산 2천억달러 날린 역사상 최초의 사람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재산 2천억 달러를 날려버린 역사상 최초의 사람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블룸버그 통신은 31일 “테슬라 주가가 폭락하면서 머스크가 순자산 …
[2022-12-31]애틀랜타 제2의 소녀상, 한인들 다수 찬성으로 설치 확정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6개월간의 여론 수렴과 표결 끝에 한인회관 설치가 확정됐다.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9일 한인회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2022-12-31]요세미티 공원서 185t 낙석에 관광객 2명 사망
미국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185t 무게의 바윗덩어리가 도로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관광객 2명이 사망했다.31일 국립공원관리청에 따…
[2022-12-31]
새 의회 시작 코앞인데…공화 강경파에 美하원의장 여전 불투…
내년 1월 3일부터 미국 새 의회가 시작되지만 하원 의장 선출 문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라고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31일 보도했다.관례대로면 지난 11월 하원 선거에서 …
[2022-12-31]
새해도 변이와의 전쟁… ‘면역회피 우려’ 하위종 곳곳 확산
새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내다봤다.31일 미국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미크론의 …
[2022-12-31]
미궁 빠졌던 美대학생 4명 살해 용의자는 범죄학 박사과정생
아이다호 대학교 학생 4명이 자취집에서 잠자던 중 무더기로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47일만에 검거됐다.용의자는 이웃 대학에 다니는 범죄학 박사과정 대학원생이었으며, 고향인 펜실베…
[2022-12-31]신년이브 많은 비 예보
새해 연휴를 앞두고 남가주 지역에 상당량의 비가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신년 이브인 31일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비는 LA 카…
[2022-12-31]
연말 ‘항공대란’ 정상화… LAX 등 공항들 숨통
수많은 여행객들에게 올 연말 연휴 대이동 시즌을 악몽으로 만들었던 ‘항공대란’이 새해 이브를 하루 앞둔 30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운항 정상화로 대부분 해소됐다.지난주 거의 미 …
[2022-12-31]3억3,423만 명 새해 첫날 미국인구
2023년 새해 첫 날의 미국 인구가 3억3,423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연방 센서스국의 인구시계(population clock) 추계치에 따르면 새해 1월1일 기준 미국 인구…
[2022-12-31]
2022년 아듀~ 2023 희망찬 새해 어서 오라!
지난했던 2022년이 이제 저문다. 코로나 팬데믹 터널을 지나 경기침체 우려 속에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 해 364번의 해가 졌고, 또 365번의 해가 다시 떴다. 이제 한 해의…
[2022-12-31]트럼프, ‘시위 이상의 행동’ 부추겼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방 의사당 폭동 때 의사당 앞에 운집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시위 이상의 행동’을 하도록 부추겼을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워싱턴 DC 연방지…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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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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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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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가을, 도서관에서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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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백지수표’ 강요하는 미국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셸 싱글테리 칼럼] 제인 구달이 남긴 투자에 대한 교훈
지사별 뉴스
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버지니아 총선 3주 앞으로
주지사·부지사 선거 민주 후보 선거자금 압도법무장관 선거는 공화당 후보가 앞서버지니아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4일 실시되는 총선…
“한글은 우리 뿌리이자 세계로 뻗는 힘”
트럼프, 정부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의회가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정부 기능이 일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군인 급여 지…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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