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美국방부, 1년5개월만 軍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
미국 국방부가 10일 미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폐지했다.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각서(memorandum)를 내고 “2021년…
[2023-01-11]‘한국 입국금지’ 미 10년간 2만명
최근 10년간 미국으로부터 입국금지 조치를 당한 한국인이 2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연방이민국(USCIS의 자료를 인…
[2023-01-11]한인 세입자, 한인 여주인 찔러 중상
60대 한인 세입자가 60대 한인 여성 집주인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발생했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지난 7일 오후 7시경 6800블럭…
[2023-01-11]“OC 풀러튼·용산 참전기념비도 오류 심각”
워싱턴 DC의 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에 건립된 추모의 벽에 전사자 이름 일부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테드 바커씨는 10일 “DC 추모의 벽보다 한국의 참전기념비에 있는 오류가 더 심…
[2023-01-11]
“한국 저출산·고령화 심각 세계와 연결 필요”
한미 장관회의와 CES 2023 참관차 방미해 10일 LA를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과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
[2023-01-11]LA 카운티도 ‘노숙자 비상사태’
LA 카운티도 LA 시를 뒤따라 노숙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0일 카운티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안건에 대해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
[2023-01-11]
가주 주민 90% 홍수피해 주의보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약 3주 동안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발생하면서 최소 1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LA 타임스는 10일 폭우가 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2023-01-11]
LAPD 체크포인트 벨플라워 11명 걸려
LA 카운티 곳곳에서 음주 및 약물 운전(DUI) 및 운전면허증 단속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엔 벨플라워 지역에서 실시된 단속에서 11명이 체포됐다.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2023-01-11]
‘헤어질 결심’ 골든글로브 작품상 불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 비영어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할리웃외신기자협회(HFPA) 주최로 10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글든글로브 시상식에서…
[2023-01-11]케네스 안 보좌관 배스 시장실 영입
연방하원 37지구 아웃리치 디렉터로 활동했던 케네스 안(안승훈) 한인 보좌관이 LA 시장실로 영입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안 보좌관이 지난달 27일부터 시장실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2023-01-11]‘롤렉스 사겠다’ 유인 후 강도로 돌변
최근 몇 년 동안 남가주에서 명품 시계, 보석 등 고가 소지품을 노리는 강도 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해 연말, 올해 초에도 롤렉스 시계 강탈 사건이 벌어졌다.어윈데일 경찰국에 …
[2023-01-11]
“실질적 도움주며 지역사회 기여”
“내실을 다지고 협업을 강화해 한인 커뮤니티 대표 봉사단체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LA 한인 커뮤니티 대표 비영리 단체인 한인타운청소년센터(KYCC)를 25년째 이끌고 있는 송정호…
[2023-01-11]“6세에 총 맞고도 학생들 대피시켜”
수업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엄마가 구매한 권총을 가방에 넣어 온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이 교사는 총에 맞고도 학생들을 교실 …
[2023-01-11]
연방의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연방의회에서 한인들이 미국에 도착한지 120주년이 되는 것을 알리는‘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지부(회장 로사 박)는 10일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
[2023-01-11]학자금 상환 부담 크게 낮춘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상환 부담을 대폭 낮춘다.연방 교육부는 10일 연방 학자금 융자 월상환액 부담을 현재보다 크게 낮출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2023-01-11]‘브라질 폭동 사태’ 바이든 “민주주의 지지 확고”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일으킨 폭동 사태에 미국이 입을 열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현 대통령 지지 의사를 명확히 했…
[2023-01-11]하원, 中과의 전략경쟁 다룰 특위 설치…對中 강경노선 강화
새로 구성된 하원이 10일 첫 결정 중 하나로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방법을 모색하는 특별위원회를 하원에 설치하기로 했다.하원은 이날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 경쟁에 관한 특…
[2023-01-10]하원 한반도 관련 상임위원장, 對北 강경 공화당으로 ‘물갈…
하원의장 선출이 늦어져 지난 7일 지각 출범한 제118대 미국 의회가 금주부터 상임위별로 새로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한국의 국회와 달리 미국에서는 다수당…
[2023-01-10]
바이든 견제 포문 연 공화…하원서 국토안보장관 탄핵안 제출
제118대 미국 의회 하원의 주도권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넘어간 가운데 야당인 공화당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공세의 포문을 열면서 여야간 격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하원 공화…
[2023-01-10]
[인터뷰] “워싱턴 추모의벽 이외에 풀러턴·용산 참전기념비…
워싱턴 DC의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 건립된 추모의벽에 전사자 이름 일부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테드 바커씨는 10일 “DC 추모의벽보다 한국의 참전기념비에 있는 오류가 더 심각하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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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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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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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가을, 도서관에서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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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백지수표’ 강요하는 미국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셸 싱글테리 칼럼] 제인 구달이 남긴 투자에 대한 교훈
지사별 뉴스
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내년부터 보험혜택 줄고 디덕터블은 올라간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차량세 납부 기한 30일 연장
트럼프, 정부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의회가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정부 기능이 일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군인 급여 지…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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