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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A로컬/사회

가정부 관련자료 공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신봉길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본보 15일자 1면보도)한 박태숙(53)씨는 99년 2월 외교관 고용직원에게 발급하는 A-…
[2001-05-18]
볼티모어 조셉 홍군 USA 투데이 선정 ‘최우수고교생’ 뽑…
볼티모어 길먼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조셉 홍(18)군이 USA투데이가 선정하는 올해의 ‘미전국 학력 고교팀’(All-USA High School Academic Team)에 선정됐다…
[2001-05-18]
이 전의원 - 김홍걸씨 합의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씨 부부를 상대로 이신범 한나라당 전 국회의원이 제기했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양측의 합의로 18일 종결됐다. 이 전 의원은 "법원의 합의의 종용과 …
[2001-05-18]
네바다주 한인 75% 증가
네바다주가 한인들의 새로운 정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18일 발표된 2,000년 인구센서스 12개주 통계에서 네바다주의 한인인구는 90년 4,315명에서 금년 4월1일 현재…
[2001-05-18]
포모나 한인마켓 침임강도
17일 포모나에 있는 한인 운영 마켓에 권총강도가 침입, 종업원이 쏜 총을 맞은 뒤 픽업 트럭을 타고 달아나다 인근 집을 들이받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경찰에 따르…
[2001-05-18]
"북한유학생 20명 규모"
올 가을학기 오리건주 포틀랜드 주립대학(PSU)에서 공부할 북한 유학생수는 20여명에 이를 전망이며 유학기간은 1년 정도가 될 예정이다. 북한 학생들의 초청 실무를 맡고…
[2001-05-17]
다우지수 11,000p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지수가 16일 8개월만에 처음으로 11,000선을 넘어서는 등 폭등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전날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데 대해 반응…
[2001-05-17]
"일리노이 예상치 3분의1 불과"
2000년 인구 센서스 결과 델라웨어주의 한인 인구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그동안 15만 정도로 알려졌던 일리노이주의 한인 인구는 5만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
[2001-05-17]
40대한인 실형
인터넷을 통해 가짜 국제 운전면허증을 대량으로 제조, 판매해온 한인 2명이 검찰에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LA 카운티 검찰 및 헌팅턴 팍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다니엘…
[2001-05-17]
리오단, 비야라이고사 지지
차기 LA시장직을 향한 레이스에서 제임스 한 후보와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간 박빙의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리처드 리오단 현 시장이 16일 비야라이고사 후보 공식 지지를…
[2001-05-17]
소수계 특례입학 금지규정 철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 평의회는 16일 소수계 특례입학 금지규정을 철폐하는 상징적인 조치를 취했다. 9개 계열대학을 거느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평의원 22명은 이날 실…
[2001-05-17]
구 멜로즈중고 부지 매각키로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홍명기)이 지난 3월 LA통합교육구(LAUSD)의 토지수용령(Eminent Domain)에서 해제된 구 멜로즈 중고등학교 부지를 매각한다. 남가주한국학…
[2001-05-17]
’위안부’ 소송 원고측 합류
O. J. 심슨 재판에서 심슨의 수석변호사로 명성을 날렸던 쟈니 카크런 변호사가 미국에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소송에서 원고측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고…
[2001-05-17]
"중도, 보수표 결집 관심"
LA시장 본선을 3주 앞두고 제임스 한과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간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리오단 현 시장의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 공식지지 선언으로 …
[2001-05-17]
모유로 키운 아이 비만될 확률 낮다
모유를 먹은 아이는 조제유를 먹은 아이에 비해 나중에 과체중이 될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의 매슈 질먼 박사는 미국의학…
[2001-05-17]
상원 재정위 1조3,500억달러 감세안 승인
연방상원 재정위원회는 15일 총 1조3,5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승인, 본회의로 회부했다. 이날 표결에서 민주 중도파 의원들이 찬표를 던져 감세안은 14대6으로 통과됐다…
[2001-05-17]
타운 4,400개업소와 가정 전화불통
윌셔 블러버드를 관통하는 주요 전화선이 한 건설회사의 공사 부주의로 절단돼 한인타운내 수천개 업소와 가정의 전화가 불통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퍼시픽벨 제니퍼 …
[2001-05-17]
’깡통할머니’ 장학금 수여식
깡통과 폐품을 수집해 마련한 돈으로 매년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주영(90) 할머니의 ‘정만수·이주영 장학금’ 수여식이 16일 오전 민족학교에서 거행됐다. 올해…
[2001-05-17]
한인 학부모들 ‘방학 스트레스’
최근 여름방학을 기해 한국어 연수를 비롯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학원, 캠프 등의 프로그램 가격이 상승하면서 방학중 자녀교육비 마련을 위한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2001-05-17]
재미동포연 내분
대북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재미동포 서부지역연합회(회장 현준기)가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다. 현 사무국장인 김현환 목사의 교체를 둘러싸고 나타난 이번 내분은 교체를 주…
[200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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