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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싸움이 몸싸움으로
6·25참전동지회 김봉건 회장(75)이 22일 재미육사동창회 임선문 회장(73)과 언쟁을 벌이다 몸싸움으로 번져 얼굴과 복부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02-07-24]
"Fwy서 트럭에 끼어들지 말라"
프리웨이 선상에서 "트럭에 덤벼들지 말라"는 미자동차협회(AAA)의 경고가 나왔다. AAA는 많은 승용차 운전자들이 대형 트럭을 상대로 무모한 추월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위험…
[2002-07-24]
다운타운 관공서주변 주차료 일제히 올라
LA시청과 카운티 청사 등 LA다운타운 관공서 주변 주차장의 주차료가 일제히 인상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3일 LA형사법원과 뮤직센터 등 LA다운타운 관공서 …
[2002-07-24]
사만다양 장례식 오늘 수정교회서
알레한드로 아빌라에게 납치·살해된 사만다 러니언(5)양의 장례식이 24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수정교회(12141 Lewis St)에서 열린다. 러니언양의 장례식은 로버트 슐러 …
[2002-07-24]
연예인초청 기획사 돈만 챙기고 잠적
한국 인기 연예인 초청 행사를 주최하려 했던 한인 이벤트 기획사가 티켓 판매대금을 미리 회수한 뒤 행사를 펑크내고 잠적, 물의를 빚고 있다. 한인 이모씨가 대표인 콘서트 …
[2002-07-24]
불체자 고용 한인 룸살롱 업주 네명 체포
불법체류자 및 이들을 고용한 업주들에 대한 연방정부의 단속활동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 연방수사국(FBI)과 연방이민국(INS), 연방국세청(IRS) 등으로 이뤄진 합동수사반…
[2002-07-24]
사만다양 납치 ·살해 용의자 ‘사형구형’전망
사만다 러니언(5)양 납치·살인 사건의 용의자 알레한드로 아빌라(27)에게 사형이 내려질 전망이다. 앤소니 랙카우카스 오렌지카운티 검사장은 아빌라가 배심원 평결을 통해 유죄가 확…
[2002-07-23]
“체육회 내분에 책임 재건위해 최선”
재미대한체육회 전직 회장단은 장기간 내분을 겪고 있는 체육회 정상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민휘씨와 김제호씨 등 전직 회장은 22일 뉴서울 호텔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2002-07-23]
국경순찰대 밀입국 단속 강화
국경순찰대가 이 달부터 연방수사국(FBI)이 운영하는 국내 범죄자와 외국인 요주의 인물의 지문 등이 수록된 데이터베이스(IAFIS)를 조회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
[2002-07-23]
2008년부터 차량 배기개스 제한
t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22일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기량을 제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2008년형 차량부터 승용차와 가벼운 트럭을 대…
[2002-07-23]
한인마켓 권총강도 현금강탈 도주
한인운영 마켓에 권총강도가 침입, 업주를 흉기로 폭행하고 1,000여달러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가디나 경찰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30분께 가디나 14000블럭 크렌셔…
[2002-07-23]
뇌물혐의 모란 대령등 인정신문서 무죄주장
주한 미군이 발주하는 각종 군 공사 입찰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십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연방대배심에 의해 기소된 미 육군대령 리처드 모란(56)과 부인 지나 차 모란…
[2002-07-23]
2세들 모국방문 급증
월드컵을 통해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 어린 1.5~2세들의 한국방문이 부쩍 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방학 기간에 모국관광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
[2002-07-23]
“한인회장 재선거”촉구
양회직, 조인하 전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 단체장 15명은 한인회장 재선거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22일 하기환 현 한인회장의 당선 무효소송을 제기한 배부전씨 등 관계자들의…
[2002-07-23]
한인여성 몰던 차 충돌사고 7명 사망
텍사스주에서 한인 여성이 몰던 차가 반대편에서 오던 미니밴과 정면 충돌하면서 3중 충돌 사고를 일으켜 한인 운전자와 미국인 일가족 6명 등 모두 7명이 숨지는 참사를 빚었다. …
[2002-07-23]
4년제 편입 ‘좌절’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 초만원
올해 초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에 풀타임 학생으로 입학한 한인 대니얼 이(19)군은 학교생활 반년을 낭비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힘들다. 4년제 대학 편입을 위해 칼리지에 입학…
[2002-07-23]
파산신청 월드컴 회생전망
MCI의 모기업인 월드컴이 지난 21일 미 기업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 매출 기반이 여전히 탄탄하기 때문에 회생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미 전문가들은 …
[2002-07-23]
주가추락 끝은 어디인가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지수가 8,000선이 무너졌다. 미 증시의 다우지수는 22일 사자세와 팔자세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큰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롤러 코스터 장세를 연출하…
[2002-07-23]
"새라 안양 법정증언 꼭 필요"
오렌지카운티 스탠튼에서 발생한 사만다 러니언(5)양 납치·살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한인 새라 안(6)양이 용의자 알레한드로 아빌라(27)의 재판에 증인으로 법정에 설 전망이다…
[2002-07-23]
“DNA검사 결과 범행 확인”
지난 15일 발생한 사만다 러니언(5) 양 납치·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19일 체포된 알레한드로 아빌라(27)가 22일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의해 정식 기소될 예정이다. 수사당국…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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