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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말만 들어도 눈물이 절로 솟습니다”
사진신부의 딸 캐리 권씨 하와이 사탕수수밭 노동자 딸로 태어나 남가주서 성장 LA일대 수없이 이사 어려운 살림불구 부모님 ‘교육’가장 중시 2세들 전문직, 3세들 7…
[2003-01-01]
“핵고수 북한 대가 톡톡히”
백악관, 국제원조 단절등 재차 경고 북핵위기가 점증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위협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폐기때까지 국제원조가 …
[2002-12-31]
빛속에 사라지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감격이, 태평양을 넘나들며 쩌렁쩌렁 울려 퍼졌던 ‘대한민국’의 함성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시간은 흘러 새로운 해의 문 앞에 섰다. LA다운타운을 휘감아 뻗…
[2002-12-31]
한인샤핑몰에 흑인 피살체
LA한인타운내 한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20대 흑인남성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장소가 한인들이 많이 오가는 샤핑센터인 점을 감안, 범인이 한인일 수도 있는 것…
[2002-12-31]
최총경 부인 LA로 왔다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된 최성규 전 총경이 LA지역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인 정모(50)씨도 대선이 열리던 19일 LA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씨는 남…
[2002-12-31]
공익소송 폐단 근절 소수계 업주 연합체
중국계등 300여명 한인 식품상등 동참 남가주 지역 소수계 업주들이 무분별한 공익소송의 폐단을 근절하기 위해 연합단체를 결성했다. 중국계를 중심으로 한 300여 소수계…
[2002-12-31]
버몬트 - 6가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
LA경찰국은 31일 오후8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버몬트와 6가 교차로 지점에서 음주운전 및 운전면허 소지 집중 단속을 펼친다.
[2002-12-31]
새해부터 달라지는 가주법 상
“위험운전 차량 30일간 압류” 새해에도 캘리포니아주에서 한인들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규 주법들이 무더기로 발효된다. 올해 주의회에는 모두 2,19…
[2002-12-31]
‘신년 축포’ 대대적 단속
LAPD-셰리프 음주운전도 한인고교생 ‘홍보포스터’대상 31일 밤 공포를 쏘는 행위와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진다. LA경찰국(LAPD)과 LA카운티 셰…
[2002-12-31]
“이민국 출두통지서 우편발송 문제없다”
법원, 못받으면 수신자 책임 연방이민국(INS)이 우편으로 발송한 출두명령을 받지 못해 추방등 불이익을 당할 경우 이는 전적으로 수신자의 책임이라는 이민법원의 판결이 나와 …
[2002-12-31]
한인 PC방서 총격 게임하던 갱들 싸움
한인소유 PC방에서 라이벌 갱단간에 싸움이 발생, 한명이 총상을 입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30일 밤 8시30분께 노스리지 9,000블럭 리시다 블러버드에 위치한 …
[2002-12-31]
사회부 기자 방담 ‘되새겨 본 2002 한인 사회’
‘하나된 한인’ 못잊을 월드컵 감동 로즈 퍼레이드 꽃차 출품 등 이민100주년 사업 준비 분주 영주권자 잇단 공항체포 경악 자살 유난히 많아 LA서만 12명 한국 대…
[2002-12-31]
북핵관련 미국의 정책 ‘외교압박 봉쇄전’대응
부시, 경제·정치적 압력통한 고립화 한인교수 “대북고립 유일한 방안”NYT기고 파월 국무장관 “선제공격 없다”시사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미간의 긴장이 가열되고 있음에도 불…
[2002-12-30]
일가족 총격 국제결혼 한인여성 1급 살인혐의 기소
가정 불화 사전 범행계획 추정 성탄절 아침 일가족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살을 기도했던 시카고 오로라시에 거주하는 권성남(41·여)씨가 사건 발생 2일 뒤인 27일 1급 살…
[2002-12-30]
“이라크전 내년 2월 시작”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 보도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29일자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대 이라크전이 내년 2월21일 심야에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
[2002-12-30]
한국산 자동차 사상 최대 판매
1~11월 총 593,792대 작년비 3.5%늘어 미국 자동차시장의 전반적 침체에도 불구, 올해 미국에서의 한국산 자동차 판매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2002-12-30]
‘최규선 게이트’잠적 최성규 전총경 “LA지역서 거주했다”
타운우체국 사서함 주소 적은 퇴직금 청구서 경찰청에 보내 체류기간 만기 불체자 신분 한국부인 암투병, 귀국 가능성도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돼 미국으로 도피한 최성…
[2002-12-30]
이민 100년 꽃차 탈 ‘영웅 9인’‘센테니얼’리셉션
본보 - 기념사업회 - 축제위원회 12월31일 윌셔그랜드 호텔 주류인사들 초청 뜻깊은 만남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역사적인 이민 100주년의 해를 맞아 미주 한인이민 1…
[2002-12-30]
이민 100주년 꽃차제작 한창
패사디나 로즈퍼레이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꽃차를 제작중인 한인자원봉사자들의 손놀림도 더욱 바빠지고 있다. 한인 청소년들이 29일 듀알테 꽃차…
[2002-12-30]
남가주 한인 시민권취득 8% 증가
총 5,598명 국가별로 4위 올해 남가주 지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이 전년도에 비해 8% 증가하면서 국가별 순위에서 4번째로 많은 시민권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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