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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거주증명 소지해야 신속추방 피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 반이민 정책 강화 속에 대대적인 이민 단속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이민자들은 국경 인근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특히 ‘오버스테이’ 및 서류미비자들의 …
[2025-03-26]
총영사관·USC 학술대회… 대한인국민회 기록 공개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LA 총영사관과 USC 한국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20세기 전반의 한국인들: 동아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주제 학술대회가 25일 USC 도히니 도…
[2025-03-26]
한인 영주권자 여대생 추방 ‘일시중단’
가자전쟁 반전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추방될 위기에 처한 컬럼비아대 한인 여학생 정모(21)씨(본보 25일자 A1면 보도)에 대해 연방법원이 25일 추방 시도를 일시 중단하라고 …
[2025-03-26]
연방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위헌소송 잇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을 막기 위한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전국 교사노조 단체 2곳은 24일 연방법원 매사추세츠 지법에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교육…
[2025-03-26]
“씹는 껌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나온다”
천연 또는 합성 고분자를 이용해 만드는 껌을 씹을 때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떨어져 나와 침과 섞여 섭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2025-03-26]
유전자 검사 업체 ‘파산’ 한인 등 ‘개인 정보’ 우려
유전자 검사 업체 23andMe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인들을 비롯한 많은 고객들은 23andMe에 저장된 개인 정보와 유전자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될지에 대해 …
[2025-03-26]
빈집털이 노리는 주택가 몰카 또 발견
샌마리노의 한 주택 마당에서 절도범들이 설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샌마리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정원사가 캔터베리 로드 2500번지에 있는 주택에서 울…
[2025-03-26]
우체부 노리는 강도 기승 밸리 지역 15만불 보상금
LA 지역에서 연방 우정국(USPS) 우편배달부를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연쇄적으로 벌어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 당국은 최대 15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며 제보를 당부했…
[2025-03-26]
실종 한인들 차량 흔적 찾았다
그랜드캐년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일가족 3명이 대형 연쇄추돌 사고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본보 24일자 A1면 보도) 이들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추…
[2025-03-26]
동포청, 입양인 위한 첫 ‘전담창구’ 개설
국내외 입양 동포들의 친부모 등 가족찾기를 비롯해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상담해주는 전담 창구가 한국에서 25일 문을 열었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입양 동포들의 각종 민원을…
[2025-03-26]
“PBS·NPR도 지원 중단” 트럼프, 공영방송 위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미국의 대표적 공영 방송인 NPR(라디오)과 PBS(TV)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중단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
[2025-03-26]
머스크와 절연한 성전환 딸 “그는 한심한 애같은 남자”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절연한 성전환자(트랜스젠더) 딸 비비언 제나 윌슨(20)이 청소년 패션잡지 ‘틴 보그’와 인터뷰에서 생부를 “한심한 애같은 남자”…
[2025-03-26]
‘2대에 걸쳐 쿠바서 조국 독립운동’
부친의 뜻을 이어 쿠바 아바나에서 한인청년단을 이끌며 조국의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안수명(로렌조 안) 옹이 지난 21일 노환으로 마이애미에서 별세했다. 향년 100세.고인은 일제강…
[2025-03-26]
전쟁기밀 유출 일파만파… 행정부 ‘안보불감증’ 논란
미군의 후티 반군 공습 계획이 시행 두 시간 전 언론인에게 노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국방장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백악관 최고위 외교·안보 당국자들이 민간 메신저 앱을 통해 자료를…
[2025-03-26]
트럼프, 쿠바 대항 선전 라디오방송 해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던 대쿠바 선전 방송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절감 ‘칼바람’ 여파로 폐쇄 수순을 밟게 됐다. 마이애미에 사무실을 둔 라디오 마르티는 트럼프 대통령의 …
[2025-03-26]
잠 잘 자려면… 커피, 늦은 오후부턴 마시지 말아야
“‘죽어서 평생 잘 건데 왜 지금 잠을 자려 하느냐’라는 말이 나돌잖아요. 그만큼 한국 사회는 잠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커요.”‘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한국은 유독 잠…
[2025-03-26]
세계 3대 향신료, 난치성 편두통 완화 효과 뚜렷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인 계피가 난치성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이한결 교수팀은 계피의 난치성 편두통 …
[2025-03-26]
트럼프, ‘선거제 개편’ 행정명령… “시민권 증빙해야만 투…
‘선거사기’ 탓에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졌다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미국 시민권자임을 입증한 사람만 연방 선거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용의 행정명령…
[2025-03-25]
트럼프 정부, 난민·망명허가 받고 신청한 영주권 심사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난민이나 망명 허가를 받은 뒤 신청한 영주권의 심사를 중단했다.미국 CBS방송은 25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 이민국(USCIS)이 최근 난민이나 망명…
[2025-03-25]
교수단체, 트럼프 행정부 상대 소송… “학문의 자유 침해”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가를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미국 교수단체가 문제를 제기했다.2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대학교수협회(AAUP)와 미…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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