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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 총기난사 사망 18명·부상 13명…용의자 추적중
25일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무장한 괴한이 건물에 침입해 총을 겨누고 있다. 용의자가 아직 검거되지 않은 가운데 메인주 경찰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로이터=사진제공]동부 메…
[2023-10-26]
최악 노숙자 텐트촌 잇달아 철거
LA 전역의 악명 높은 노숙자 텐트촌이 잇달아 철거됨에 따라 캐런 배스 LA 시장의 노숙자 대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마비스타 지역 405번 프리웨이 …
[2023-10-26]
‘친 트럼프’ 연방 하원의장 선출
미국 권력서열 3위인 연방 하원의장 공백 사태로 인한 의회의 파행이 22일만에 마침내 해소됐다.연방 하원은 25일 본회의를 열어 다수당인 공화당 소속 4선인 마이크 존슨(사진·로…
[2023-10-26]
올림픽경찰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 부활
LA 한인타운을 관할하고 있지만 언어 장벽으로 많은 한인들이 신고나 문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에 한국어 통역자 상주 프로그램이 다시 부활된다.…
[2023-10-26]
“트럼프, 통일교 행사 강연료 250만달러 받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21∼2022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의 유관 단체로부터 영상 출연 형식의 3회 강연료로 250만 달러를 받았다고 일본…
[2023-10-26]
남가주 호텔노조 LA다운타운서 대규모 시위
남가주 지역 1만5,000여 명의 호텔 직원들을 대표하는 호텔 노조 로컬 11은 25일 LA 다운타운에서 대규모 시위 행진을 벌이며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호텔들이 임금 인상 …
[2023-10-26]
매년 11월22일 ‘김치의 날’ 연방하원 결의안 채택기로
연방 정부 차원에서 매년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에 따르면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는 김치의 날 결의…
[2023-10-26]
“가주 올 겨울 또 폭우시즌 온다” 경고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몇 달에 걸친 폭우와 폭설로 인한 엄청난 강우량으로 홍수 발생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이를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강력한 ‘대기의 강’ 형…
[2023-10-26]
‘우리아이가 중독이라니’ 학부모들 전전긍긍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힌 한인 A씨는 싱글맘이다. A씨는 남편과 이혼하고 십대 자녀 두 명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데, 워킹맘이다 보니 집에 두 자녀만 홀로 둘…
[2023-10-26]
[인터뷰] “1세들의 성공신화 이어받아 최고 의료그룹 만들…
미주 한인사회 최대규모의 의료 네트웍인‘서울 메디칼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뉴욕 기반의 의료전문 사모펀드‘어센드 파트너스’의 리처드 박 공동대표가 SMG를 미국 최고 수…
[2023-10-26]
쿠바에서 오는 이민자 역대 최대
지난 2년간 쿠바 이민자들이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022~2023 회계연도 동안 42만5,000명 가량의 …
[2023-10-26]
연방하원 마비 풀렸지만… 최후 승자는 ‘트럼프 세력’
미국 역사상 처음이었던 연방 하원의장 해임 및 20여일간의 의장 공석 사태의 최후 승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정치권 안팎의 트럼프 지지 세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2023-10-26]
어깨 안 올라가고 통증 ‘오십견’… 젊은층·노인들도
날씨가 쌀쌀해지면 어깨 주위가 아프다는 사람이 늘어난다. 대부분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주머니인 관절낭과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섬유화로 인해 어깨 통증…
[2023-10-26]
파업 호텔 직원자리를 불법 이민자로 대체
25일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호텔 근로자들이 임금인상등 근로조건 개선을 외치며 파업시위를 벌였습니다.이날 파업에는 60 개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이 들은 호텔직…
[2023-10-25]
스튜디오 시티 강도범 ‘팔레스타인 해방’ 외쳐
스튜디오 시티의 가정집에 칩입한 강도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며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쳤습니다.오늘 (25일) 오전 5시 20분, 3000 블락 로럴캐년 블루바드에 위치한 가정집…
[2023-10-25]
바이든, 정상화된 의회에 예산처리 촉구… “신속히 움직여야…
조 바이든 행정부는 25일 마이크 존슨 신임 하원의장 선출로 하원이 정상화 궤도에 들어서자 정부 운영에 당장 필요한 예산을 의회에 곧바로 요청했다.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2023-10-25]
美·濠, 日과 안보협력 강화·태평양에 통신케이블 투자…中견…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동맹국인 미국과 호주가 일본과 무인기 시스템에 대한 3국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해저 통신 케이블 투자를 통해 태평양 도서국간 연결성…
[2023-10-25]
“한미동맹 70주년이니까”…이례적으로 채택되는 ‘김치 결의…
하원이 연방 정부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하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결의안 초안 작성부터 정치권 설득 작업을 주도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
[2023-10-25]
‘김치의 날’ 미국기념일 된다… “하원, 12월6일 결의안…
미국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에 따르면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는 김치의…
[2023-10-25]
[이·팔 전쟁] ‘美-러 대결’에 안보리 결의안 무산 또 …
유엔 안보리 회의[로이터=사진제공]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5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과 관련해 확전을 막고 민간인 피해 최소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에…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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