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 & 헬렌 박 부대표
▶ 41년 변함없는 고객 기쁨 최우선 서비스
▶ 끊임없는 최고 여행상품 개발 선두 주자
▶ ‘고객 만족이 나의 만족’ 재능 기부 기쁨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지난 41년간 한결같이 사업의 동반자로 헌신해온 부인 헬렌 박 부대표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항상 고객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함께 떠날 것을 약속했다. [박상혁 기자]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또 다른 사람에게는 힐링이 될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세상과 연결된다는 느낌을 얻고, 때로는 잊고 지냈던 자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그렇기에 여행은 그 자체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과도 같다. 그렇다면, 여행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여행을 선사할까? US아주투어(이하 아주관광)의 박평식 대표와 헬렌 박 부대표는 지난 41년간, 고객의 기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여행을 만들어왔다. 그들의 여행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고객에게 행복과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이 되어왔다.
아주관광은 흔들림 없는 ‘불혹’의 연수를 넘어, 41년 동안 차곡차곡 거대한 여행 역사를 쌓아왔다. 박평식 대표는 1983년 미국에 경영학을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 후, 1984년 LA 올림픽을 계기로 관광업에 자연스럽게 발을 들여놓았다. 그해 4월 5일, 마침내 아주관광이 탄생하며 한인타운에서 관광업의 선구자 역할을 맡게 되었다.
헬렌 박 부대표는 박 대표의 내조와 회사 운영을 맡으며 오늘날 아주관광의 거대한 성공을 이끌어낸 주역이다. 바쁜 와중에도 경영자 최고 과정을 이수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온 그녀는 한인사회의 손꼽히는 여성 경영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주관광의 상품 개발은 최종적으로 헬렌 부대표의 세심한 감각을 통해 결정된다. 고객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현지답사를 통해 꼼꼼히 체크한 후 상품을 기획한다. “불편은 최소, 감동은 최대”라는 철학으로 41년을 이어왔다.
아주관광의 특별한 특색을 묻자, 헬렌 부대표는 주저 없이 “선 처리 후 보고”라고 답했다.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헬렌 부대표는 항상 먼저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에 보고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다.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시하며 41년을 한길로 걸어왔다. 그런 그녀의 노력 덕분에 두 자녀는 이제 변호사로 성장해 부모님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었다.
박평식 대표는 “수익을 고려하기보다는, 고객이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도록 여행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지금도 그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여행을 통해 행복과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
헬렌 박 부대표는 “여행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정에서 얻는 감동과 추억이 중요하다”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녀는 경영학을 꾸준히 공부하며 직원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고 있다.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영자로서 중요한 역할이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41년 동안 아주관광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했다. 박평식 대표와 헬렌 박 부대표는 언제나 “고객 만족이 나의 만족”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떠난 여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그들의 목표는 단순히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하는 더 많은 행복한 순간을 만들고,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헬렌 박 부대표는 “최근에 40명의 미국 교민들과 함께 15박 16일의 아프리카 투어를 남편과 함께 다녀왔다. 모든 고객들이 아프리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US아주투어의 차별화된 코스와 감동적인 여행을 경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앞으로도 많은 부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함께 쉼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41년 동안 이어 온 그들의 여정은 단지 숫자에 그치지 않는다. 아주관광의 모든 여행은 사람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고객들은 더 많은 추억과 행복을 얻으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헬렌 박 부대표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박평식 대표와 함께 재능 기부를 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삶에 작은 기쁨과 큰 행복을 선사하는 여행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며 “4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약: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
원정희 객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