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급 최강 넓이·다양한 공간활용
▶ 1.6리터 터보 엔진·드라이빙 묘미
▶ ‘무선 카플레이’ 전 트림에 적용
▶ 첨단 시스템 탑재·충돌방지 보조
▶ 2만달러대 세컨드카·가성비 최고

2025년 올 뉴 기아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완벽하게 구현된 콤팩트 세단이다. 차체가 전장 185.3인치, 전폭 72.8인치로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큰 전폭과 가장 큰 축간거리를 자랑하며, 계기판을 포함해 최대 30인치에 달하는 디지털 콕핏 디스플레이와 카플레이는 실내 디자인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 미국법인 제공]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기아가 다시 한번 자동차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었다. 2025년형 올 뉴 기아 K4는 단순한 세단이 아니다.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첨단 기술, 터보 엔진 옵션으로 차세대 콤팩트 세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차세대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타이틀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입증하는 올 뉴 K4는 스포티한 감성과 실용성, 럭셔리 차량급의 편의성을 한데 아우르며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기아 미국법인 스티븐 센터 최고운영책임자(COO&EVP)는 “올 뉴 K4는 첨단 기술과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는 스포티 세단을 만들겠다는 기아의 약속을 실현한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K4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면밀하게 설계된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대담한 디자인, 압도적인 존재감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가 완벽히 구현된 K4의 외관은 한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란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한다. K4는 패스트백 스타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루프 라인과 확장된 차체 모서리는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전폭 72.8인치와 동급 최대의 축간거리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실현했다. 전후면에 장착된 세로형 LED 램프는 플래그십 모델 EV9에서 영감을 받아,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빛의 예술을 완성했다.
K4는 콤팩트 세그먼트에서 가장 넓은 전폭과 가장 큰 축간거리를 갖고 있다. 차체가 전장 185.3인치, 전폭 72.8인치에 달한다. 뒷좌석 탑승객은 동급 최대 크기인 38인치 레그룸과 37.3인치 헤드룸을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세로형 LED 헤드 램프와 리어 램프은 플래그십 모델 EV9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차량 전후면에 아름다운 조명을 통해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낸다. C-필러에 숨겨진 후방 도어 핸들은 K4의 패스트백 스타일과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스윕백 주간 주행등을 장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트렁크는 14.6 큐빅 피트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GT-Line 터보 트림은 유광 블랙과 새틴 크롬 액센트가 조화를 이루며,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큐브형 LED 헤드램프로 날카로운 스포티 감성을 극대화한다. 숨겨진 C-필러 도어 핸들과 스윕백 주간 주행등은 K4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완성하는 디테일이다.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톰 컨스는 “대담하며 강인한 이미지에 루프에서 후면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한 K4 디자인은 소형과 중형 세그먼트의 시각적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도록 도움을 준다”며 “특히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 철학이 강조하고 있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세 개의 박스형 스타일에서 벗어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한 실내, 미래를 품다
K4의 실내 디자인은 동급 세그먼트 모델의 수준을 한차원 다른 수준으로 뛰어넘었다. 계기판을 포함해 최대 30인치에 달하는 디지털 콕핏 디스플레이와 함께 플래그십 EV9에 적용된 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콕핏(ccNC) 시스템이 탑재돼 운전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며, 선택사양인 초광대역(UWB) 디지털 키 2.0은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GT-Line 트림 이상에서는 ‘마이큐(myQ) 커넥티드 차고’ 기능으로 차고문을 원격으로 여닫을 수 있는 스마트 홈 연동 기능까지 지원, 첨단 커넥티비티의 정점을 보여준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초광대역 디지털 키 2.0은 호환 가능한 애플 및 삼성 스마트 디바이스 또는 NFC 기반의 스마트카드를 차량의 키로 등록해 문을 열거나 잠그고, 시동을 걸어 주행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K4의 실내 마감은 ▲미디엄 그레이(LX/LXS/EX 트림) 또는 슬레이트 그린(EX 트림) ▲오닉스와 오프 화이트(GT-Line 트림) 조합의 직물 또는 인조가죽 중 선택할 수 있다. 열선 기능이 내장된 앞좌석은 K4 GT-Line부터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운전석 메모리 기능을 포함한 통풍 시트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3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 휠은 K4 GT-Line 트림에만 적용된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감각
올 뉴 K4는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기본형 2.0리터 4기통 엔진은 147마력과 132파운드 토크를 발휘하며, 지능형 무단변속기(IVT)와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주행을 구현한다. 진정한 K4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190마력과 196파운드 토크의 1.6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GT-Line 터보 트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즉각적인 응답성과 짜릿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K4 GT-Line 및 GT-Line 터보 모델 후륜에는 멀티 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돼 측면 강성을 높임과 동시에 보다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 K4 모델은 진동과 소음(NVH) 등 차음 효과를 낼 수 있는 어쿠스틱 윈드 쉴드와 어쿠스틱 타이어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다.
■동급 차량을 뛰어넘는 첨단 안전 시스템
K4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서도 타협이 없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w/S&G) 등 최첨단 안전 기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8개의 에어백 시스템과 뒷좌석 측면 에어백을 추가하여 탑승자 보호를 극대화했다.
K4에 적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1.5(FCA-1.5)은 특정 상황에서 충돌을 감지하고 예방한다. 주행 중 전방에서 마주 오는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를 감지(FCA-CPC)하며,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마주 오는 차량(FCA-JT)을 감지한다. 햅틱 기능까지 적용된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에게 진동을 보내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준다.
K4 GT-Line 터보 모델에서 선택 가능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2(FCA-2) 시스템은 교차로 통과 시 전방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FCA-JC)하는 기능이 추가돼 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2(FCA-2) 시스템은 다른 차량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는 차량(FCA-LO)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 중 전방 차량이 감지될 경우 충돌을 회피(FCA-LS)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으로 조향과 제동에 개입하도록 설계됐으며, 출동 회피 조향 보조(ESA) 시스템은 전방에서 다가오는 보행자 또는 차량과 같은 장애물과의 충돌을 완화하고,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며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조향에 개입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은 특정 상황에서 시각 및 청각 효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브레이크 작동에 개입해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을 예방(FCA-DO)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K4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시스템,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TA)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GT-Line은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FCA-BCA) 및 후측방 감지 모니터(BVM)를 선택할 수 있어 후방에서 감지되는 차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시스템이 개입해 잠재적인 충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는 후진 주차 시 K4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360도 시야각을 제공한다.
■최고 가성비, 세컨드카로 안성맞춤
한편 2025년형 올 뉴 기아 K4는 모두 다섯 가지 트림(LX, LXS, EX, GT-Line, GT-Line 터보)으로 출시됐다. LX의 가격은 2만1,990달러, LXS는 2만2,990달러, EX는 2만3,990달러, GT-Line 2만5,190달러, GT-Line 터보 모델은 2만8,090달러다. 기아는 2만1,000∼2만8,000달러대의 이 모델로 ‘인생 첫 차’를 장만하는 청년층과 기존의 대형차·SUV에 더해 ‘세컨드 카’를 구매하는 젊은 가족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4는 전국 각 딜러망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아 미국법인이 제공하는 10년/10만마일 파워트레인 리미티드 워런티가 적용된다
올 뉴 기아 K4는 단순히 콤팩트 세단의 영역을 넘어,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안전성 모든 면에서 차세대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강력한 주행 성능, 세련된 디자인까지 K4는 ‘합리적 선택’을 넘어 ‘이성적 감성’을 자극하는 모델이다. 콤팩트 세단을 넘어서는 프리미엄 경험을 원한다면 올 뉴 K4가 그 해답이다.
-----------------------------------------------------------------------------------------------------------
“소형 세단의 패러다임 바꾼 동급 최강 자동차”▶ K4 시승기
▶ 디자인·연비·성능·안전성
▶ 정숙성·안정감 겸비해
▶ 30인치 디스플레이 장착
▶ 첨단 보조시스템·안정성↑
기아 미국법인(Kia America)이 지난 2월 4일 샌타모니카에서 본보 등 아시안 언론사를 대상으로 2025년형 올 뉴 기아 K4 시승행사를 가졌다.
K4는 미국에서 기존에 동급 차종으로 판매하던 포르테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 출시한 차세대 콤팩트 모델이다. 이번 시승 행사는 ‘애낸버그 커뮤니티 비치 하우스’ 행사장에서에서 라구나비치 라스 브리사스 레스토랑까지 약 62.2마일, 다시 라스 브리사스 레스토랑에서 헌팅턴비치를 거쳐 샌타모니카까지 약 64마일 등 하루에 126.2마일을 운전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승은 편도 1시간 30분가량 걸렸다. 프리웨이와 로컬 도로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카니발의 주행 성능, 실내 인테리어, 첨단 주행 보조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제공된 모델은 최상위 GT-라인 터보 모델.
먼저 외관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기반으로 네 군데 자체 모서리를 확장한 대담한 외관 디자인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해 냈다.
유광 블랙 색상의 액센트가 적용된 전후면 마감재, 새틴 크롬 색상의 벨트라인, 18인치 알루미늄 휠, 유광 블랙 색상의 미러캡과 윈도우 트림, 사이드 실 등은 차별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작은 큐브 형태의 LED 프로젝션 헤드 캠프, LED 안개등은 K4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우선 시승을 위해 핸들 앞에 앉자 EV9 등 최신형 자동차에서만 볼 수 있는 30인치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스플레이에서 터치로 스와이핑을 하자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연결과 음악, 구글 네비게이션, 에어컨 조절 등을 단숨에 할 수 있었다. 특히 30인치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와이드 선루프 등은 미국에서 경쟁 모델인 일본 브랜드 혼다 시빅과 도요타 코롤라 등 동급 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사양이었다.
최신형 차에만 있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기능도 눈에 띄었다. “헤이 기아(Hey, Kia)”라고 영어로 말하자 곧바로 “어떻게 도와드릴까요?”라는 영어 음성이 흘러 나왔고, 실내 온도 조절과 오디오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각종 주식 정보에서부터 스포츠 경기 결과, 지역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25년형 올 뉴 기아 K4는 콤팩트 세그먼트이면서도 강력한 힘을 자랑했다. K4는 저속에서는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하는 게 느껴졌고, 프리웨이를 달리는 고속 주행에서도 흔들림 없이 궤도를 유지하며 정숙성과 안정감을 제시했다.
기아에 따르면 1.6리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190마력, 196파운드 토크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 K4 전륜 구동 모델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4기통 2.0리터 엔진과 4기통 1.6리터 터보엔진 등 2가지 파워트레인 중 선택이 가능하며, GT-Line 및 GT-Line 터보 모델 후륜에는 멀티 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돼 보다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K4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압권이었다. 오른쪽 깜빡이를 켜자 바로 우측 주행 상황이 핸들 앞 화면을 통해 보였다. K4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시스템(ISLA),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LKA),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기아의 최신형 기술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방 충돌 방지 보조시스템은 특정 상황에서 충돌을 감지하고 예방하며, 주행 중 전방에서 오는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를 감지한다.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마주 오는 차량도 감지한다. 햅틱 기능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에게 진동을 보내 위험상황을 알린다. K4는 뒷좌석 측면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총 8개의 에어백을 탑재,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기아 미국법인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브래드 메이스 브랜드 경험 디렉터는 “우리 시장의 절반은 Z세대와 Y세대, 그리고 두 번째 차가 필요한 젊은 가족이 될 것”이라며 “K4는 동급 카테고리에서 가장 큰 차이고, 소비자에게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형 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형 올 뉴 기아 K4는 하만 카돈 오디오와 열선 시트, 초광대역망을 갖춘 디지털 키 2.0, 앞좌석 통풍시트 기능 등이 적용됐다. 올 뉴 기아 K4는 뛰어난 성능과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기아 미국법인 제공]
<
박홍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