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버케어, 새해 메디케어 변화 강조
▶ 연간 약품 본인부담액 8천→2천달러로
▶
클레버케어는 현대의학과 한방을 결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메디케어 플랜을 제공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이다. [클레버케어 제공]
2025년 새해부터는 시니어들의 건강보험인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긴다. 내년 2025년 메디케어 프로그램과 관련해 한인 가입자들과 시니어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클레버케어 헬스플랜이 제공한 문답풀이로 정리한다. 헌팅턴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클레버케어 헬스플랜(Clever Care Health Plan, Inc.)은 현대의학과 한방을 결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메디케어 플랜을 제공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이다.
-2025년 메디케어의 주요 변경사항은
▲첫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대한 정부의 자금 지원 방식이 변경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다수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수혜자는 2025년에 자신의 플랜이 여전히 가장 적합한 옵션인지 확인하기 위해 플랜 자료를 세심히 검토하고 보험 에이전트나 브로커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 많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가입자, 특히 고가의 약을 복용하는 가입자의 약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파트 D 보장 범위에 변화가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의사 및 병원 코페이, 치과, 시력, 비처방 의약품(OTC) 수당 등 대부분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가입자가 누리고 있는 유익한 혜택은 계속 제공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관련 변화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약품 비용이 초기 코페이보다 현저히 높았던 혜택의 일부인 ‘도넛 홀’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가입자는 약품에 대해 1년 내내 거의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게 되며, 도넛 홀 기간 동안의 비용 상승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둘째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수혜자 1인당 연간 의약품 지출에 대한 가입자 부담 최대 한도가 2,000달러로 제한된다는 것이다. 이는 올해의 8,000달러에서 크게 줄어든 금액이다. 이 변화는 고가의 약품을 복용하는 가입자들이 과거보다 연간 지출에 대해 더 많은 보호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방약 연간 본인 부담 공제액은
▲올해 545달러인 처방약에 대한 연간 본인부담 공제액이 내년부터은 약 50달러 인상된 연간 590달러로 변경된다. 반면 도넛 홀이 사라지고 연간 가입자 부담 한도가 낮아지면서 본인 부담 약품 비용이 기존 8,000달러에서 2,000로 감소한다. 표준적인 약품 본인 부담 공제액은 인상됐지만, 상당수의 메디케어 수혜자는 약품 본인 부담 공제액이 없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선택할 때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된다.
클레버케어는 여전히 수혜자들에게 약품 본인부담 공제액이 없는 합리적인 헬스 플랜을 계속 제공한다. 가입자는 도넛 홀에 속하는 것에 대한 걱정 없이 연중 본인의 약품비를 미리 계획할 수도 있다.
-플랜에 따른 약품 비용은
▲약품 비용은 플랜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약품 코페이, 코인슈런스, 의약품 처방집, 이용가능한 약국들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전트 또는 브로커와 상담하거나 웹사이트(medicare.gov)에 접속go 특정 약품을 검색하고 각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옵션에 따른 약품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클레버 케어는 계층 1(가장 저렴한 최저 비용 계층)에 고콜레스테롤 및 고혈압과 같은 자주 발생하는 건강 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대부분의 일반(제네릭) 약품을 포함한다. 또한, 클레버 케어는 처방약을 권장대로 복용하고 분기별 온라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연간 3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Total+ 플랜 회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는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더 많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옵션이 있을 수 있다. 질환 기반 특수 필요 플랜(Condition Based Special Needs Plans)은 특정 만성 질환이 있는 가입자에게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 있는 개인을 위한 플랜은 인슐린 할인, 개인 맞춤형 케어 계획, 건강한 식품, 또는 질료실 방문을 위한 교통편에 대한 추가 혜택을 포함할 수 있다.
-일반(제네릭) 약품 관련 변화는
▲내년에 브랜드 약품에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약품들 중에는 Prolia(골다공증 약), Myrbetriq(비뇨기 기능 약). Humira(자가면역 약), Vascepa(중성지방 약), Restasis(안구건조 약) 등이 있다.
-오리지널 메디케어를 계속 이용할 경우 불리한가
▲오리지널 메디케어에는 시력검사나 치과 방문과 같은 혜택이 없는 등 몇 가지 제한사항이 있다. 가장 큰 제한은 처방약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혜자는 별도로 파트D 플랜에 가입해야 하며, 이는 추가 비용을 수반한다. 반면, 클레버 케어와 같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이러한 중요한 추가 혜택을 포함하며, 클레버 케어의 모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는 처방약 보장이 포함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의 추가 혜택은
▲많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낮은 코페이 또는 코페이 없이 진료실 방문이나 실험실 검사, 엑스레이 등 혜택을 제공하며, 치과, 시력, 청력, 건강식품 또는 비처방 의약품(OTC)에 대한 수당, 그리고 오리지널 메디케어에서 제공되지 않는 처방약 등 추가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수혜자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가입할 때 오리지널 메디케어에 지불하는 비용 외에는 추가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클레버케어 문의 (833)388-816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