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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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엔 갭 건너는 행렬…항공편으로 직접 추방”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지난주 주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리엔 갭을 통한 불법 이주 흐름을 막기 위해 항공편을 이용한 이민자 송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와 라에스트레야가 보도했다. 파나마 대통령은 “다음 달에는 인도와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도 띄울 것”이라며 “두 나라의 경우 (파나마와 가까운) 주변국과는 상황이 조금 달라, 현재 준비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 연방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중국 국적자 116명을 전세기편으로 중국으로 추방하기도 했다. 연방 세관세국경보호국(CBP)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남서부 국경에서 중국 국적자 3만1,77명을 체포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해당 국경에서 체포된 전체 인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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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이든의 민주당은 대단하다. 공화당은 힘들게 돈 들여서 만리장성을 쌓는게 불법이민을 막는거라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민주당은 그보다 훨씬 더 앞을 보고 그 원인을 단 돈 몇푼으로 저지하려한다. 역시 진보적인 생각이다.
8월21일, 22일에 거의 같은 기사, 그리고 8월23일 기사와 제목 내용 완전 똑같음. 미국한국일보가 문닫을 조짐이 보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