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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사회

바이든·트럼프 대결 확정에도…유권자 25% “지지후보 변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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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1)평생을 공직자로 살아온 바이든은 하는 일이 차분하고, 목표가 분명하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발전을 보여주며 일을 꾸준히 한다. 나이도 많고, 매력적이지도 않지만, 자기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고, 일을 할 줄 안다는 점이 맘에 든다. 2)반면 평생 저질스러운 비즈니스맨으로 살아온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는 하는 일이 불쑥날쑥하고, 목표가 자기 ego을 만족시키는데 있고, 일을 제대로 하는 지도 의문이다. 많은 나이에도 번쩍 눈에 뜨이는 행보를 보여주지만, 거짓말장이고 포퓰리스트로 뭘 하는지 알 수가 없다.

    03-13-2024 18:28:58 (PST)
  • 만물박사

    노인들이 너무 오래 사는 것이 문제다. 벼름박에 X칠 할 때까지 해먹어야지..

    03-13-2024 16:04:0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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