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와이드 끝날 무렵에 속보로 , 로버트 허 특검이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건 유출수사를 종결짓고 관련보고서를 발표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번 수사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고의로 기밀문건을 보유하고 공개한것은 사실이지만, 기소할만큼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서, 대통령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문제는 바이든 대통령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린 근거중에 하나가,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이 쇠퇴했다는라는 점이이예요.
대선을 눈앞에 두고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을 지른겁니다 이 특검 발표가 나온 다음에 몇시간후죠 , 어제 오후에 바이든 대통령이 황급하게 기자회견까지 열고 반박을 하면서 불끄기에 나섰는데 오늘 CNN도 그렇고 주요 매체들이 전부 이 소식을 탑을 실고 있습니다.
기밀 유출 의혹 수사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기소는 면했지만, 잃은것이 더 많다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인 고령 논란에 다시한번 불을 당겼기 때문입니다. 어제 보고서에서 로버트 허 특검은 설사 바이든 대통령을 기밀 유출혐의로 기소해서 재판을 하더라고 배심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법을 어겼다기보다는 실수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배심원들에게 자신을 선의를 가졌지만 기억력이 나쁜 노인으로 묘사할수 있고 배심원단이 그런 주장에 동조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세웠습니다. 그래서 재판을 하더라고 80을 넘긴 전직 대통령에게 배심원들이 유죄를 선고하지는 않것이다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특검이 이번 수사를 진행하면서, 바이든 태통령이 자신이 언제 부통령으로 재직했는지도 기억못했고, 장남인 보가 몇년도에 죽었는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라고도 이야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나이가 많은것은 이전부터 계속 약점이 돼왔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특검수사에서까지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이 도마에 오르면서, 다시한번 국민들에게는 바이든 대통령이 앞으로 과연 4년을 더 대통령직을 수행할수 있는가하는 의문을 던져줬어요. 그것도 전세계를 호령하는 미국의 대통령직을 수행을 할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82세부터 대통령직을 시작해서 86세에 마칩니다. 80대 초중반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한다는것인데, 아무리 뛰어난사람이라도 나이는 어쩔수 없다라는 개념을 바이든 대통령이 극복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대선을 코앞에 두고 또 악재를 맞딱뜨렸습니다. 지난해 가을이죠, 대선 경선의 후보 마감까지 아직은 조금 시간적 여유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한참 주류 매체들이 칼럼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서 드랍 아웃해야 한다라는 칼럼들을 실었어요. 대표적으로 워싱턴 포스트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칼럼을 써서 반향을 일으켰고 일반 유권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 안된다고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오피니언을 실고 한참 그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라고 촉구하는 칼럼도 그렇고, 오피니언도 그렇고, 전부 이 사람들이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민주당 유권자들이었어요. 바이든 대통령의 출마사퇴를 촉구한 사람들의 중지는 80대 나이로 미국의 대통령직을 수행하는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는 그런 이야깁니다 스태미나도 딸리고 정신력도 딸린다 그리고 오피니언에 이런 주장을 올린 사람들의 대부분은 나이가 많은 시니어층 유권자들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것을 내가 느끼겠다. 그런데 대통령직을 80대에 수행한다, 이것은 객관적으로 무리가 있다는 거예요.특검수사결과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서 큰 정치적인 타격을 받는 이유는 보통 유권자들이 어떤 정책에 대한 이슈는 의견이 갈릴수 있을지 몰라도 고령의 나이라는 점은 모두 대통령이 되기에 불리한 요건으로 받아들일것이라는 점입니다. 가령 이 기밀 문건 보유니, 유출이니, 이런것들은 일반인들은 이런 의혹이 정확히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게 굉장히 잘못된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기밀 문건 이슈는 이게 얼마나 잘못한 것인지 확 피부에 다가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너무 많으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딸린다라는 점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일반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래서 이번 특검의 결론이 대선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상당히 정치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이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오후에 황급히 기자 회견까지 열면서, 특검 결과에 반박을 했어요. 일단 고의적으로 정부의 기밀 문서를 유출해서 보유했다는 특검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잘못됐다고 주장을 했고요.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특검의 지적에 대해서도 내 기억력은 괜찮다,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없다고 어제 오후에 주장한 직후에, 또 이름을 혼동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멕시코 대통령으로 잘못 언급하는 말실수를 했어요. 가자기구의 인도주의 위기 상황에 대한 질문에, 멕시코의 대통령 엘시시는 인도주의적 물자가 들어가는 문을 열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와 대화했고 문을 열도록 그를 설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답변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번졌고 공화당측은 바이든이 또 말실수 했다고 공격을 했습니다. 최근에 또 바이든 대통령이 해외 정상의 이름을 혼동해서 말실수를 여러차례했습니다. 뉴욕에서 열린 모금행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를 2017년에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와 혼동했고요. 또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잘못 언급을 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기억력이 나쁘다라고 이야기한 로버트 허 특검의 보고서를 반박하는데는 바이든 대통령의 말은 사실상 신빙성이 없었습니다. 결국 로버트 허 특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에는 큰 선물을 가져다 준건데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코리안 어메리칸이고요 트럼프 전 정권때 매릴랜드주 연방 지검장으로 임명된 사람입니다. 지난번에 바이든 대통령 수사 맡았을때 한인이 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특검역할을 맡았다그래서 한인 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는데 특검을 맡을 당시 로버트 허는 탑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었어요. 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자리가 로버트 허도 특검을 맡는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 잇다라는 이야기가 주요매체에서 나왔었는데, 어쨋든 특검결과가 자신을 등용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에 큰 도움을 주게 된거죠. 로버트 허 특검은 엘리트 출신입니다 언더를 하바드에서 나왔고요, 스탠포드에서 로스쿨을 나왔어요. 매릴랜드 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일하면서 조직폭력, 마약 밀거래, 불법 무기 소지, 화잇 칼러 범죄등 다양한 사건을 맡았습니다. 이후에는 법무부에서 일하면서 당시 법무부 차관보 보좌역을 맡았고 2017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의해 매릴랜드주 연방 지검장으로 임명돼서 지검장직을 수행했습니다 연방 지검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서 탑 로펌 깁슨 던 앤 크러처에서 파트너로 재직하다 지난해 1월 바이든 행정부의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에 의해서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유출 의혹 사건을 규명하는 특검으로 임명됐습니다 . 현재는 야당인 공화당 당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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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했는데 요아래 좌팔들 그저 씹고있네 현실에 직시해라 졸린조 수행능력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느그들 뇌구조를 다시한번 확인해봐라
로버트 허 특검은 정치적으로 치우친 온급을 하고 다시금 트럼프에 빌붙어 공직을 얻으려는 속셈이 보입니다. 갈런드의 큰실수이자 바이든의 대선에 해를 끼쳤습니다.
법무장관 매릭 갈랜드가 지딴에 공정하게 한다고 하면서 바이든을 엿먹인거지요. 민주당 출신 특별검사넣으면 지가 욕을것 같으니 자기는 물한방울 안튀게 공화당 출신 특별검사넣고 자기를 뽑은 대통령에게 빅엿을 먹였군요.
로버트 허는 트럼프의 공화당원인데 어떻게 그를 바이든의 특검으로 임명 했는지 임명 자체가 잘못된 일이다. 민주당이나 바이든 보좌관이 이를 결사 반대 했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