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
신속한 리퍼럴… 환자 건강·생명 지키기 최선
▶ 연방정부 최우수 등급 별 5개 만점, 최대 규모
주치의는 SMG로… 12월7일 이전에 변경해야
매년 11월은 미국에 사는 한인 시니어들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65세 이상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연례 가입 기간(Annual Enrollment Period·이하 AEP)이 12월7일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메디케어를 가지고 있는 시니어들은 주치의가 정해지는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이 권장된다. 따라서 12월7일이 되기 전에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이미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는 시니어들은 가장 큰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메디칼 그룹’을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서 한인들이 더불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한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메디칼 그룹이 마로‘서울 메디칼 그룹(SMG)’이라는 사실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을 이끌고 있는 차민영 박사와 그룹의 의료 리더들의 설명을 토대로 연례 AEP 기간에 한인 환자들과 시니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의료 정보와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 왜 메디케어 HMO인가
▲메디케어 HMO는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주치의가 직접 환자를 관리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건강관리는 물론 비용 절감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반해 PPO 플랜은 본인이 각 병원을 바로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방문시 HMO 보다는 비용을 좀더 많이 내야 하는데, HMO의 경우 전담 주치의가 각종 검사와 개인 병력 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어 집안의 병력까지 감안해서 진단과 진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한층 더 환자들에게 친화적으로 그야말로 건강 ‘관리’가 되는 시스템이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메디케어 HMO를 통해 먼저 주치의를 정하고 주치의 진단과 리퍼럴에 따라 전문의에게 가거나 병원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메디케어 HMO의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나
▲시니어 건강보험을 HMO로 바꿔 가입한 분들의 선호도가 아주 높을 정도로 혜택이 많다. 카운티 별로 다르지만 부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것도 큰 매력인데, 메디케어 대상자가 되면 파트 A와 파트 B 혜택을 받고 이때 진료비의 80%가 커버된다. 그후 메디케어 HMO에 가입하면 나머지 20%가 커버돼 결과적으로 진료비가 사실상 무료가 된다.
또 보험사마다 혜택이 다르지만 대부분 주치의와 만날 때 코페이가 없고, 건강 검진 및 기본 X-레이 검사 등도 무료이고, 갈수록 치과, 한방 침술, 안경 등의 혜택도 점점 늘고 있다. 의료 전문 간호 시설을 이용할 때 이전에는 병원에서 퇴원한 경우만 해당됐으나 이제는 제한 없이 20일까지는 본인 부담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또 처방약 커버 및 치과 검진, 안과 검진 혜택도 포함된다. 이밖에 해외 응급 상황시 소액의 코페이로 응급실 이용이 가능하고 양로시설 이용도 일정 기간 무료이며, 응급시에는 주치의를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서울 메디칼 그룹의 현황과 장점은
▲1993년 내과전문의 차민영 박사와 한경모 박사, 소아과 전문의 김동훈 박사를 주축으로 설립돼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미 전역 총 7개주에 진출, 주치의와 전문의를 합쳐 모두 5,000명 가까운 의료진과 7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의료 그룹으로 정상에 서 있다.
특히 환자 만족도와 진료 수준에서 연방 정부가 부여하는 최우수 등급인 별 5개 ‘파이브 스타’를 6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서울 메디칼 그룹이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우수 등급 별 5등급에 해당이 된다. 환자 만족도, 의료진 진료 수준에서 최고 등급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또 5성급으로 우수하게 환자관리에 힘썼다는 의미로 웰케어와 스캔, 그리고 앤섬 블루크로스 등 보험사로부터 매년 상을 받아왔다. 캘리포니아 주에는 서울 메디칼 그룹 같은 HMO 메디칼 그룹들이 많은데 주류사회 그룹들을 통틀어 환자관리와 치료에 있어서 서울 메디칼 그룹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더욱이 올해 10월부터 의료분야 전문 사모펀드인 ’어센드 파트너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8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가장 앞서가는 의료 그룹으로서 날개를 달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자본, 혁신적인 기술, 향상된 IT 역량, 간편한 프로세스 및 전문 지식으로 미국 전역의 한인 및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더욱 높은 수준과 차원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메디칼 그룹이 왜 중요한가
▲서울 메디칼 그룹은 IPA (Independent Practice Association)로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의사협회이며, 사실상 보험회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의료 시스템 안에서는 IPA가 소속 의사들을 대변해 보험사와 지정 계약을 맺고 병원과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료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튼튼한 메디칼 그룹을 선택해야 건강을 지키고 많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서울 메디칼 그룹의 전국 규모는
▲미 전역에서 전국적인 규모를 갖춘 메디칼 그룹은 서울 메디칼 그룹이 한인으로서는 유일하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는 물론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와 샌호세 지역, 그리고 캘리포니아 외에도 현재 남가주는 물론 북가주 등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워싱턴, 하와이, 뉴욕, 뉴저지, 조지아, 그리고 버지니아까지 ‘시니어 메디칼 그룹’으로 미 전역에 진출해 있다.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서울 메디칼 그룹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이라 자신한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튼튼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서울 메디칼 그룹은 시니어를 포함한 한인 환자들을 위해 최고의 의료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 서울 메디칼 그룹이 이처럼 최고로 성장한 요인은
▲무엇보다 오랜 경험을 갖고 있고, 재정이 튼튼하며, 최고의 매니지먼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보험사들도 앞다투어 서울 메디칼 그룹을 먼저 찾고 있다. 주류사회에서도 가장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어떤 메디칼 그룹을 선정해 가입하느냐가 환자의 건강과 치료에 직결되는 문제로 매우 중요하다. 서울 메디칼 그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서울 메디칼 그룹만이 항상 환자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철학으로 메디칼 그룹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전문의 리퍼럴도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렇다. 신속한 리퍼럴(referral, 전문의 허가)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환자가 검사를 받고 싶어도 주치의가 허가를 해주지 않으면 받지도 못하고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많은 메디칼 그룹들에서는 증세가 없으면 검사나 리퍼럴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환자를 위해 필요한 복부 초음파나, CT, MRI 검사 등 종합검사를 증상이 없어도 해주고 있고, 시니어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리퍼럴의 경우 보통 24시간 안에, 응급상황은 더 빨리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이게 다 재정이 튼튼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규모가 작은 메디칼 그룹은 전문의 리퍼도 쉽지 않고, 심하면 중간에 그룹 자체가 없어져 환자는 낭패를 보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메디칼 그룹을 선택할 때 원하는 주치의가 속해 있는 메디칼 그룹인지, 전문의 리퍼를 잘 해주는지, 한인 의료진이 많이 속한 그룹인지,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인지를 잘 살펴봐야 하며, 이 모든 것을 갖춘 서울 메디칼 그룹이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한인 시니어들에게 최고 수준으로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메디칼 그룹이 재미한국노인회와 건강보험사 휴매나와 함께 한 선물 나누기 행사 모습.
SMG의 최고 의료 서비스, 자회사 AMM이 있어 가능서울 메디칼 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의료관리 자회사 AMM 행크 리 사장과 주요 경영진 및 직원들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이 전국 최고의 한인 의료그룹으로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최고의 의료관리회사인 AMM, 즉‘어드밴스트 메디칼 매니지먼트“(Advanced Medical Management, Inc.)를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AMM은 다양한 의료 그룹(IPA)들 및 병원,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풀 서비스 헬스케어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의료 매니지먼트 회사(MSO, 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다.
AMM은 의사 관리 및 전문의 리퍼럴(referral), 클레임 처리에서부터 보험사와의 계약과 전반적 행정 및 재정, 마케팅, 품질 관리, 고객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매니지먼트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이같은 의료관리 회사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가장 빠르고 수준도 최고인 헬스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다.
풀 서비스 헬스케어 매니지먼트 및 컨설팅
주요 병원과 IPA, 정부기관들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의료 매지니먼트 서비스 제공 장점■ 가장 빠른 최상의 서비스
서울 메디칼 그룹의 3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가 바로 AMM를 산하 자회사로 인수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지난 2018년 AMM을 인수해 직접 운영함으로써 한인사회를 넘어 주류사회까지 진출, 정상의 의료그룹으로 우뚝 섰고, 서울 메디칼 그룹이 가장 빠른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가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 도약대가 마련됐다. 최근 어센드 파트너스가 서울 메디칼 그룹에 대규모 투자를 한 배경에도 바로 이 AMM의 역량과 잠재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 창립돼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MSO인 AMM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 메디칼 그룹에 의료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뒤 2018년도 차민영 회장 주도로 서울 메디칼 그룹이 인수해 SMG의 자회사가 됐다.
AMM은 서울 메디칼 그룹은 물론 할리웃 차병원과 토랜스 메모리얼 병원 및 IPA, 리버시티 메디칼 그룹 등 주요 병원들과 IPA,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기관에서부터 오렌지카운티와 프레즈노 카운티, 새크라멘토 카운티 등 정부기관들에까지 최고의 종합적인 의료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최고의 리더십
48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AMM은 남가주를 대표하는 의료 매니지먼트 회사의 하나로, 지난 2018년부터 행크 리 사장(President/CEO)의 리더십 아래 MSO로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AMM을 이끌고 있는 행크 리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10년 넘게 혁신적인 리더의 역할을 맡아온 경험이 풍부한 의료 경영 전문가다. 행크 리 사장은 AMM의 리더로 부임하기 전 CHA 할리웃 장로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cidal Center)의 운영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헬스케어 분야 재정 및 운영, 정부 기금 펀딩, 시스템 통합, 비즈니스 개발, 그리고 전략적 파트너십 수립 및 헬스플랜 계약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AMM을 최우수 메디칼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다.
행크 리 사장은 “AMM은 풀서비스 헬스케어 운영 매니지먼트 및 컨설팅 회사로 서울 메디칼 그룹은 물론 미 주류사회 주요 병원과 의료그룹 및 정부기관들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의료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AMM은 대형 건강보험 회사들이 제공하는 모든 풀서비스와 기능을 맡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조직과 시스템 및 성과
롱비치에 본사를 두고 부에나팍에 부속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AMM은 총 12개 부서에서 200명이 넘는 전문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다. AMM의 주요 고객사들은 서울 메디칼 그룹을 필두로 할리웃 장로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토랜스 메모리얼 IPA(Torrance Memorial IPA), 토랜스 메모리얼 병원(Torrance Memorial Medical Center), 캘리포니아 메디칼 서비시스 프로그램(County Medical Services Program: CMSP), 리버시티 메디칼 그룹(Rivercity Medical Group), 프레즈노 카운티(The County of Fresno), 새크라멘토 카운티(Sacramento County), 오렌지카운티 헬스케어 에이전시(OC HealthCare Agency) 등 유수의 의료그룹들과 병원 및 캘리포니아주 프로그램과 카운티 등 정부기관들을 망라하고 있다.
특히 AMM이 관리를 제공하는 CMSP는 캘리포니아 주 전역 57개 카운티에서 서류미비 신분의 환자들에게 주정부 메디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특하고 중요한 주정부 프로그램으로, 이들 고객 프로그램들이 AMM의 명성과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대변하고 있다.
AMM은 서울 메디칼 그룹의 자회사가 된 후 2019-2020년도에 미국 의사 그룹인 APG(America‘s Physician Groups)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는 등 미 주류사회 의료계에서 인정을 받으며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APG는 전 미국의 통합 의료시스템을 대표하는 전문 협회로 300개 이상의 의료단체를 포괄하고 있으며, 미국의 모든 HMO 회사와 다수의 IPA들로 조직돼 있다.
당시 AMM의 APG 이사회 합류는 한인 메디칼 그룹으로서는 최초의 일로, 이는 한인 의료계에서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서울 메디칼 그룹이 미 주류사회와 함께 뻗어나가는 의료 그룹임을 보여주는 쾌거였다.
롱비치에 있는 AMM 본사 전경.
- 어떤 메디케어 보험사 및 협력 병원들과 연계돼 있나
▲서울 메디칼 그룹은 △웰케어 △휴매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앤덤 블루크로스 △몰리나 △스캔(SCAN) △얼라인먼트 △블루쉴드 △클레버케어 △에스티바 △헬스넷 △센트럴 헬스 △브랜드뉴 데이 등 메이저를 포함한 많은 보험회사와 계약이 체결돼 있다.
지난 30년간 수많은 환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규모면에서나 재정면 등 탄탄한 메디칼 그룹으로 성장해 이제는 주류 보험사들이 서울 메디칼 그룹으로 먼저 연락해 오고 있다.
또 매년 더 많은 침술이나 치과 혜택 등을 서울 메디칼 그룹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험사에 요청해 시니어를 위한 건강 혜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의사의 처방전 없이 마켓이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OTC 약은 보험회사에 따라 분기마다 150달러에서 250달러까지 지급해주며 병원과 집을 오가는 교통편 제공과 헬스클럽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일반 메디케어만 가지고 한국이나 외국에 나가 입원하게 되면 혜택을 못보지만, 메디케어 HMO 플랜에 가입하면 외국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면 보험회사에 따라 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까지 커버된다.
특히 경험이 적거나 계약된 보험회사가 적은, 그리고 의사가 많지 않은 작은 규모의 메디칼 그룹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큰데, 서울 메디칼 그룹은 환자를 위해 한인 환자들에게 많은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항상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할리웃 장로병원, 라팔마 인터커뮤니티 병원, 애나하임 리저널 병원, 가든 그로브 병원 등과 제휴돼 있으며, 서울 메디칼 그룹 소속 의료진 중 상당수 의사들이 이 병원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그룹에 속해있다. 또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UCLA 병원, 세인트 조셉 병원 등과도 연계돼 있다.
- 서울 메디칼 그룹 의사들은
▲의사는 환자의 병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유전적 요인 등 가족력까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몸이 아파야만 검사를 해주는 미국 의사들과는 달리 종합적이고 예방적 차원에서 환자들을 살피고 미리미리 검사를 해서 종합적으로 관리를 계속 해드릴 수 있는 의사가 좋은 의사일 것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모토를 강조한다.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메디칼 그룹이 제대로 검사를 해주지 않아 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중요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은데 서울 메디칼 그룹은 재정이 탄탄하기 때문에 예방적 종합 검진들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남다르다.
증상이 없을 때 건강 검진을 하는 것이 예방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40세부터는 초음파 검사를 해마다 받고, 대장 내시경 검사는 5년마다, 위 내시경 검사는 2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 메디칼 그룹에 가입하면 이런 모든 예방적 건강관리와 검진을 환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해드리고 있다.
- 한인들이 꼭 기억하실 점은
▲시니어들은 물론 모든 한인 분들이 본인한테 맞는 헬스 플랜이 뭔지를 따져보시고 주치의를 선택하실 때 꼭 서울 메디칼 그룹 소속 주치의인지 확인하시고 선택하면 된다. 메디칼 그룹을 변경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궁금한 점은 서울 메디칼 그룹 고객 서비스(800-611-9862)로 전화 주시거나 가까운 보험 에이전트를 찾으면 된다.
서울 메디칼 그룹에 가입하려면메디케어 멤버 12월7일까지 등록 변경 가능
서울 메디칼 그룹에서 먼저 주치의 선택하고
갖고 있는 보험회사 멤버 서비스에 통보해야■ 서울 메디칼 그룹에 가입하는 방법
1. 서울 메디칼 그룹에서 주치의를 선택한다.
2. 갖고 있는 보험회사의 ‘헬스 플랜 멤버 서비스’(Health Plan Member Services)에 연락해 메디칼 그룹(Seoul Medical Group)과 주치의 의사 이름을 알린다.
3. 의사를 만나려면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에 알린 후 주치의 병원 오피스에 전화해 예약을 하면 된다. 또는 서울 메디칼 그룹 멤버 서비스 라인(800-611-9862)로 전화하면 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이미 주치의가 있는 경우
1.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이 서울 메디칼 그룹과 계약돼 있는지 꼭 확인한다.
2. 의료보험에 전화해 현재 주치의를 유지하면서 서울 메디칼 그룹 IPA에 가입한다.
■ 의료보험이 없다면
1. 웹사이트에서 보험 플랜을 비교해 본다.
2. 서울 메디칼 그룹 멤버 서비스(800-611-9862)로 연락하면 보험 옵션 및 보험 가입을 위한 보험 에이전트 정보를 구할 수 있다.
■ 메디케어 멤버가 서울 메디칼 그룹에 가입하는 방법
1. 의료보험에 직접 전화한다.
2. 보험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한다.
3. 서울 메디칼 그룹 고객 지원 전화(800-611-9862)
■ 65세 미만 보험 가입자는
1.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이 서울 메디칼 그룹과 계약돼 있는지 확인하고 전화해 서울 메디칼 그룹으로 변경한다.
2.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이 서울 메디칼 그룹과 연계돼 있지 않으면 서울 메디칼 그룹(800-611-9862)에 전화해서 확인해 본다.
3. 직장 그룹 보험(employer group)이면 보험 관리자에 연락해서 보험 옵션과 등록 날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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