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LA 한인타운에 오픈한 에이스 알람은 남가주에서 가장 큰 한인 소유의 보안 회사로 어느새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40년을 한결같이 흔들림 없는 정확하고 안전한 보안 시스템으로 한인 사업체와 주택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변함없이 해오고 있는 에이스 알람은 이름대로 ‘최고의 알람 회사’이다. 2대에 거쳐 그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제임스 장 대표를 만나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에이스 알람’만 의 특별한 서비스 이야기를 들어봤다.

장 대표는 회사 창립 2년 후에 태어난 한인 2세이다. 대학에서 심리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하고 USC MBA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4년부터 회사에 입사하여 알람에 관한 실질적인 여러 일을 경험하게 된다. 장 대표는 2017년부터 아버지 장현섭 전 대표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 알람은 단순 알람 서비스에서 홈 오토메이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엑세스 컨트롤 등‘에이스 토탈 솔루션’으로 범위를 확장해 나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고객의 편안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스 알람의 포괄적인 홈 자동화 솔루션에는 경보 시스템, 문 및 창문 제어 장치, 스마트 잠금장치, 감시 카메라, 연기 감지기 및 다양한 센서 기반 장치가 원활하게 통합되어 있다”라고 장 대표는 말하며 “에이스 알람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면 이러한 기능을 손쉽게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어 고객의 필요에 맞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역 사회에 봉사해 오며 최고의 보안 회사로 명성을 얻은 에이스 알람은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아직은 미 최대 보안 회사인 ADT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최고의 기술과 고객 맞춤형 에이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주류 사회 다수의 대기업과도 일을 하고 있다. DOD, 코카콜라, RH, 부동산 업체 Westfield 등이다. 그리고 삼성, 한화, KEPCO도 에이스 알람의 고객이다.

팬더믹 때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지한 소규모 업주 중 알람 시스템 설치 조차 어려워 곤란을 겪고 있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2020년 7월1일까지 무료로 기본 알람 시스템 대여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에이스 알람의 조건 없는 감사의 표현이었다.

장 대표는 “에이스 알람의 약속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집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고객의 집과 사업체를 보호하고, 소중한 소지품을 보호하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고객의 특정 주거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맞춤형 솔루션인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이 일상생활에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마음의 평화를 모든 고객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프로모션을 제시했다.

월 19.83불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알람 모니터링을 시작하여 집, 가족, 상업 공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거기에 또 19.83불을 추가하면 사업용과 가정용을 위한 스마트 알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알람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과 함께 더욱더 향상된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계약기간 없이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음 편안하게 서비스를 시작하고 언제든 변경/해지가 가능하다,

완벽한 서비스에 가격까지도 매칭해준다고 한다. 또한 100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상업용 빌딩에도 알람 설치가 가능하고, AI CCTV 카메라로 24시간 비디오 모니터링까지 해준다.

에이스 알람은 미국 최대 자동 제어기기·전자 통신시스템 장비 제조회사인 ‘Honeywell, Paxton, Resideo 및 ICT와 같은 유명한 업계 리더의 자랑스러운 파트너로서 광범위한 경보 시스템 및 장치를 제공한다.

“에이스 알람은 20년 넘게 근무하는 테크니션뿐 아니라 자격과 실력을 고루 갖춘 전 직원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신속하고 정확한 연중무휴 24시간 비디오 모니터링 애프터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보안이 깨질 틈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장 대표에게 무한 신뢰감이 느껴진다.

▲주소: 1914 W. 8th St., LA ▲전화: (800)339-5223, (213)736-0366 ▲홈페이지: www.acealarminc.com ▲이메일: service@acealarminc.com

<글·사진 원정희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