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장 엘리트 투어 대표의 세계 여행·골프·크루즈 - 북유럽 크루즈 + 노르웨이
▶ 신이 빚은 대자연의 조각품, 낭만과 여유의 나라 노르웨이
트롤스티겐 전망대에서 바라본 요정의 길.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든 짜릿한 대자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흔히 노르웨이와 북유럽, 러시아 여행을 유럽여행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노르웨이는 신이 빚은 자연유산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 진정으로 대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노르웨이를 적극 추천한다. 노르웨이는 발길을 옮길 때마다 펼쳐지는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광을 가슴에 담아야하기 때문에 일상의 조바심과 각박함을 내려놓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르웨이를 여행하는 이유다. 북유럽 크루즈와 노르웨이 육지여행의 딜럭스 프로그램을 선보인 엘리트 투어는 노르웨이의 낭만과 여유, 북유럽 크루즈의 예술도시를 탐험하는 대장정을 오는 8월 실시한다.
■신이 빚은 대자연의 조각품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피요르드를 보기위해 노르웨이를 여행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절경이며 여행가들은 이 노르웨이 피요르드를 ‘죽기전에 꼭 한번 봐야할 버킷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피요르드는 빙하가 녹아 만든 U자 모양의 대협곡에 놓인 깊은 강이다. 노르웨이의 피요르드중 게이랑에르(Geiranger) 피요르드와 송네(Songne) 피요르드가 유명한데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규모가 장엄하면서도 경치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 가는 도중에 요정의 사다리라 불리는 꼬불꼬불한 트롤프겐의 길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다.
페리를 타고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관광하는 동안 볼 수 있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 폭포는 일곱 군데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일곱 여인의 머리카락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졌는데 물이 떨어지는 경치가 장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요르드인 송네 피요르드는 길이가 204Km, 수심이 1308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피요르드다.
피요르드 주변에 펼쳐진 한가하고 목가적인 마을 풍경은 한번쯤 살아보고 싶을 만큼 평화롭고 아름답다. 푸르다 못해 검은색이 나는 물결과 초록의 숲, 산봉우리의 만년설은 노르웨이를 다녀온 후에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다.
■오슬로와 베르겐
노르웨이의 수도이며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오슬로는 세계 최대의 여행 출판사인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8년 놓치지 말아야 할 도시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베르겐은 노르웨이 제2의 도시로 아름다운 항구 도시다. 사진으로 많이 목격했던 형형색색의 목조건물이 들어서 있는 거리는 베르겐의 가장 대표적인 풍경이다. 바이킹 박물관과 미켈란 조각공원도 노르웨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미켈란 조각공원은 조각가 구스타프 비켈란(1869-1946)이 40여년에 걸쳐 만든 조각작품을 전시한 공원으로 인간의 탄생과 죽음,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섬세한 터치로 조각돼 보는 이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노르웨이는 여름에 백야현상이 나타나며 날씨는 다소 변덕이 심해 방수역할을 하는 바람막이 옷은 챙기는 것은 필수다.
■발틱 6개국의 독특한 역사기행
북유럽 여행은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맛을 선사하는데 북유럽 크루즈 여행은 크루즈 여행의 장점을 살리면서 발틱해 국가인 스웨덴, 핀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국가의 주요 관광지를 샅샅이 알뜰하게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
북유럽 여행은 북유럽의 중심도시인 덴마크 코펜하겐을 시작으로 독일 로스탁과 베를린, 스웨텐 스톡홀롬, 핀란드 헬싱키, 에스토니아 탈린 등 발틱과 화려한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순례하는 기행이다.
헬싱키에서 국민음악가 시벨리우스의 애국 교향시 ‘필란디아’로 유명한 시벨리우스 공원, 원로원 광장, 헬싱키 대성당, 우스펜스키 사원, 암반속의 성스러운 예배공간 암반교회, 벼룩시장을 둘러본다.
스웨덴에서는 구시가지의 유서깊은 고풍의 아름다운 거리를 산책하면서 고대와 중세, 현대가 잘 어우러진 스톡홀롬 시내를 감상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이 보존돼 있는 바사 박물관, 스톡홀롬 중심지인 세르겔 광장, 한림원, 왕궁대성당,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스톡홀롬 시청사, 그리고 스톡홀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를 둘러본다.
■인어공주와 매혹의 도시 탈린
북유럽 크루즈 여행이 시작되는 물의 도시 코펜하겐은 안데르센 동화책의 주인공 인어공주 이야기와 뉘하운 운하가 있는 곳이다. 바다 속 용궁에 사는 한 소녀 인어가 인간 왕자를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내용을 그린 동화의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베를린의 쿠담거리, 빌헬름 황제 기념교회, 브란덴부르크 문, 홀로코스트 추모비, 알렉산더 광장, 베를린 시청, 베를린 장벽, 포츠담 광장 등 베를린시내를 샅샅이 둘러본다.
유럽의 가장 매혹적인 도시중의 하나로 꼽히는 에스토니아 탈린은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탈린은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느끼지 못했던 유럽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비루문, 헤르만타워, 알렉산더 넵스커 성당, 도미니크 수도원 등은 홀로 여행으로서는 가기 힘든 곳이다.
여행 팁테마 전문 엘리트 투어가 환상의 북유럽 발트 3국 크루즈와 환상의 피요르드를 관광하는 노르웨이 여행을 연계한 북유럽 크루즈 노르웨이 관광을 실시한다. ▲8월4일부터 16일까지는 덴마크에서 폴란드, 리투아니아, 스웨덴, 핀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발트해 8개국 크루즈를 실시하며 이어서 ▲16일부터 23일까지 오슬로, 게이랑게르 피요르드, 빙하박물관, 베르겐, 플롬 산악열차, 바이킹 박물관, 비겔란 조각공원을 관광하는 노르웨이 대자연 관광을 연계해 실시한다. 빌리 장 대표가 동행한다. 문의는 (213)38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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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장 엘리트 투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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