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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관료주의 타성이 빚은 외교적 대참사(?)

댓글 3 2023-02-13 (월)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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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baden

    옥 위원님의 예리한 지적에 감사. 지적한 대로... 중국은 멍청하기도 하지, 왜 이런 뻔한 도발을 해 스스로 매를 버냐 말이지... 미국 비위를 맞춰 주면서 도광양회...정책을 지켜왔으면 이렇게 관계가 악화되지는 않았을 거 아닌가(물론 중국을 생각해 하는 말). 그리고, 미국도 중국이 이렇게 도발하지 않고 비위를 잘 맞춰왔으면 멍청하게 중국의 경제에 코가 계속 꿰여있었을 거 아닌가. 아쉬운 대목이다. 아울러 풍선을 미사일로 격추해 산산조각냈어야 하나? 기총소사 정도로 바람을 빼 온전한 형태로 회수했어야 옳지 않았나. 아쉽다.

    02-13-2023 11:14:45 (PST)
  • oresterlee

    중국의 공산주의와 북한의 주 체사상과 같은 사상이 얼마나 ****** 것인지 알고 막아야 기생충같은 wondosa 똘라이들이 나오지 않는다

    02-13-2023 06:34:27 (PST)
  • wondosa

    너나 할것없이 전부다 미처가는 지구촌, 그중에서도 트 푸 시 머 디 ....ㅉㅉㅉㅉ

    02-13-2023 04:19:2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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