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재민도 2천3백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내 피해 지역은 사실상 고립 상태에 빠졌습니다.
▻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각국 구조대가 지진 피해 현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2개의 수색 구조팀을 급파했고 나토에서는 1,400명이 넘는 긴급 대응 인력을 보내는 등 전세계 70여개 국 이상이 구조대를 파견하는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 한편에선 폐허 속 기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조된 신생아가 치료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강진 발생 이틀 만에 잔해 속에서 아이들이 구조되고 있습니다 .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사상자 숫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부실한 건물들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국정연설을 통해 중국의 위협에 단호히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올해도 북한을 직접 언급하진 않은 대신 동맹과의 공조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지난 2년간 자신이 이룬 경제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망라하면서 재선 출마를 위한 명분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입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근 예상을 뛰어넘는 일자리 지표와 관련해 높은 금리를 이어가야 할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필요할 경우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가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무부는 무역 적자가 지난해 보다 12.2% 증가한 9481억달러 라고 밝혔습니다.
► LA 시가 공무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의무화 폐지를 추진합니다. 백신접종의무화는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주민들에게 지급한 경기부양금과 관련해 국세청이 과세 여부를 논의중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동안 모기지 월페이먼트를 미납한 주민들을 돕기위한 수혜폭을 대폭 확대합니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새로운 총기 규제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조례안에 대한 최종 표결은 2주후에 진행되며 최종 표결에서 통과되면 시행됩니다.
► 오는 일요일로 다가온 슈퍼볼 열기가 타운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올해 슈퍼볼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대결입니다.
▻ 전국에서 산책길이 가장 잘 조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곳은 캘리포니아로 나타났습니다.
► 조지프 디트라니 전 국무부 대북협상특사는 한반도의 핵 경쟁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며 북한을 억지하기 위해 중국의 행동을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LA 필 하모닉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2026년부터 뉴욕 필하모닉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 야 3당이 공동 발의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습니다. 국무위원이 탄핵 소추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인데, 대통령실은 의회주의를 포기한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은 뇌물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많은 돈이지만 아들이 받은 돈을 본인이 받은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NBA 역사상 개인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제임스는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 38득점을 올리며 통산 3만 8,39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4만득점 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통산득점 신기록을 달성한 후 르브론은 가족들과 함께 코트에서 기쁨을 만끽했고, 에덤 실버 커미셔너와 카림 압둘 자바가 직접 신기록 달성을 축하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60.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5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인 새 회관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 회관은 단순한…
한국외대 LA 글로벌 GEO 총원우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최한 외대 총장배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5일 우드랜치 골프클럽에서 성황리…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를 오랜 기간 관할했던 LA시 원로 정치인 네이트 홀든 전 시의원이 7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홀든 전 의…
‘아시안 언론의 대부’로 칭송받았던 고 이경원 대기자를 기리기 위한 LA 추모식이 오는 24일(토) 오후 2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이하 기념사업회)가 오는 16일(금) 오후 5시30분 아로마센터 5층 뱅큇룸(3680 Wilshire …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