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항공청은 오늘 새벽 전국의 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 명령을 내린 후 두시간만에 이를 해제했습니다. 출발 지연과 운항 취소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전산 오작동으로 전국 공항이 마비됐던 가운데 백악관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증거는 없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교통부의 원인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지역에 3주째 폭우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17명이 숨졌는데 이런 비와 돌풍, 한 주는 더 이어진다고 합니다.
▻ 남가주에도 비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리웨이와 일부 지역 도로는 산사태로 폐쇄됐습니다.
►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뭄, 산불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최소 474명이 숨지고 총 1천650억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카운티 전역에 노숙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홈리스 구제를 위한 각종 절차가 신속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부통령 시절의 기밀문서가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이란이 관련된 정보 보고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연방하원에서 공화당은 국토안보장관의 탄핵안을 접수하며 바이든 대통령 견제에 시동을 걸었고, 민주당은 이에 맞서 공화당 의원의 윤리위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 국방부가 미군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폐지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와 화이자가 백신 가격 인상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정치권에서 자제를 촉구하고 나서 백신 적정 가격을 둘러싼 논란이 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 북미 3국이 공급망 강화를 위해 지역 경제 통합 수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반도체의 북미 대륙 내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은행 모기지 업계 부동의 1위 기업 웰스파고가 모기지 시장에서의 사실상 철수와 함께 관련 직원 정리해고에 나선다는 폭탄선언을 해 파장이 주목됩니다.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최근 바이든 대통령과 독대를 통해 유임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연방준비제도 인사가 기준금리 추가 인상 필요성을 제시한 가운데 기준금리가 6%에 이를 수 있다는 월가의 전망도 나왔다.
► 바이든 행정부의 공식 승인 아래 수입되는 첫 번째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미국에 곧 도착합니다.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본격적으로 국제 시장에 복귀함에 따라 향후 중장기적 유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유가 상승 덕분에 한 때 파산 직전까지 몰렸던 미국 셰일 업계가 부활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페이블맨스′가 미국 양대 영화상인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비영어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과거 아르헨티나 독재 정권에 맞섰던 변호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아르헨티나, 1985′가 이 상을 받았다.
► 중국이 한국과 일본인의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하루 만에 두 나라 국민이 중국을 경유할 때 비자 없이 단기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조치까지 중단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차별적 조치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핵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전술핵을 배치하거나, 자체 핵을 보유할 수 있다며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원론적 언급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6연패 중이었던 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13-101로 승리하고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총괄하는 외국인 전력강화위원장이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했지만 해외파 감독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46.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과 햇살이 교차 하겠고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2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한인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인 새 회관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 회관은 단순한…
한국외대 LA 글로벌 GEO 총원우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최한 외대 총장배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5일 우드랜치 골프클럽에서 성황리…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를 오랜 기간 관할했던 LA시 원로 정치인 네이트 홀든 전 시의원이 7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홀든 전 의…
‘아시안 언론의 대부’로 칭송받았던 고 이경원 대기자를 기리기 위한 LA 추모식이 오는 24일(토) 오후 2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이하 기념사업회)가 오는 16일(금) 오후 5시30분 아로마센터 5층 뱅큇룸(3680 Wilshire …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