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에서 한인 업주가 10대 강도에게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10대 살해 용의자 남녀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한인 업주들은 최근 취약해진 치안 상황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다운타운에서 어제 저녁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간의 시비가 총격사건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오늘 아침 갤런당 6달러 46.2센트, 오렌지카운티는 6달러 42.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LA 카운티는 지난 6월 역대 최고가와 같아졌고, 오렌지카운티는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음력 1월 1일인 설날을 주 공휴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주 공무원들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 캘리포니아에서 무단 횡단이 합법화 됐습니다. 보행자들은 이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무단횡단이 가능해지고 티켓도 발부되지 않습니다.
► LA 시장 선거에 나서고 있는 캐런 배스 하원의원과 릭 카루소 간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루소 후보의 추격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인 상공회의소도 카루소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 LA 통합 교육구를 해킹했던 해커가 해킹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해커들은 통합교육구가 요구한 액수를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연방 대법원이 이끄는 사법부에 대한 미 국민의 신뢰도가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반세기가량 유지됐던 낙태권 관련 판결을 폐기한 것에 따른 여진으로 분석됩니다.
▻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대만 방어 문제와 관련해 군은 항상 국익을 수호하고 임무에 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일주일 간격으로 초강력 허리케인 피오나와 이언이 강타한 플로리다주 등 남동부 지역의 피해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습니다. 한 도신 전체가 쑥대밭이 됐고, 사망자수만 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브라질 대선에서 룰라 전 대통령이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부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 우크라이나 4개주 병합을 발표한 지 하루만에 되레 요충기를 빼앗긴 푸틴 대통령이 수모를 만회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방국가들은 강력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 한국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을 두고 여야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고, 국민의힘은 답변할 의무가 있다며 조사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을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여성가족부 폐지도 개편안에 포함됐는데, 다수당인 민주당의 협조를 이끌어낼지가 관건입니다.
► LA 다저스가 지난 주말 콜로라도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 110승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팀 최다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LA 앤절스의 오타니가 내년시즌 연봉 3천만 달러에 합의했습니다. 내년 시즌이 끝나면 오타니 선수는 자유계약 신분의 선수가 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아침 한때 흐리다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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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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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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