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국민 32%가 여행길에오를것으로 전망됐습니다. 45만여명이 LA 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노동절 연휴기간 대대적인 DUI 검사와 불법 운전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남가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동절 연휴 이후까지 폭염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방기상청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열사병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가능한 실내에 머물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전력국은 노동절 연휴 전력 대란이 우려된다며 미리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의 절전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절전주의보 필렉스 알러트는 오늘까지 3일 연속 연장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 등급이 ‘낮음’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입원환자수와 일일확진자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건국은 노동절 연휴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 LA 카운티의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566명, 사망자는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원환자수는 8월 31일 현재 764명입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새 오미크론 백신 접종을 승인하고 이를 권장했습니다. 노동절 연휴 이후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 LA 카운티는 다음주부터 오미크론 새 백신 접종이 가능해 집니다. 새 백신은 오미크론 하위변위도 겨냥한 것입니다.
► LA시 운영 골프코스의 그린피가 1일부로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최대 10%까지 인상됐습니다.
▻ 메트로링크측은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EBT 수혜자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캐스타익에서 발생한 루트 산불이 5200여 에이커를 전소시킨 가운데 진화율이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27%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내려졌던 대피령도 해제됐습니다.
▻ 캐스타익 산불 진화는 남가주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번 프리웨이 통행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 LA 한인회가 리얼아이디 신청을 대행한다고 발표하자마자 사전예약이 종료됐습니다. 한인회는 DMV 업무대행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이자율이 5.66%로 크게 뛰었습니다. 전국의 주택 거래건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들어 처음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담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세 나라가 강력히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태풍 ′힌남노′가 북상해 다음 주 남해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국 대부분 지역이 이번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먼지 털다 안 되니 엉뚱한 것으로 꼬투리를 잡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환에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했던 발언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주식을 직접 매수했다는 보도를 놓고는 야당과 대통령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 부상에서 복귀한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뉴욕 메츠에세 3-5로 패했습니다. 다저스는 오늘부터 샌디에고와 주말 3연전을 갖습니다.
▻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를 선발에서 제외하자 3연승을 달렸습니다. 토트넘은 내일 오전 7시 풀햄과 경기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마수걸이 골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60원도 돌파해 1362.6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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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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