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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사회

‘정호영 지인’ 교수들, 딸 의대 편입때 구술평가 만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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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alaga

    "느거 아부지 뭐하시노?" 이 말이 의미없는 세상이 와야 . . . ^ ^

    04-17-2022 11:53:53 (PST)
  • gizmo

    윤석열을 궁지로 몬 것이 정권창출의 동력이 된 것처럼, 조국가족을 박살낸 것이 정권파멸의 동력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나 미국이나, 고소득층의 부패와 수구주의는 광범위하게 일반적이다. 진보나 보수나 팔이 안으로 굽고,내로남불도 공식이다. 1980년대이후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으로 미국은 양극화가 보장된 사회다. 분배정책으로 전환해야하는데, 이미 기득권자로서 2세대를 산 고소득층의 저항이 강력하다. 혁명적인 일이 일어나기까지는 조국, 정호영, 트럼프는 쉬지않고 생산된다. 경제정책의 골격을 '분배'로 바꾸는 일이 근본적인 처방이다.

    04-16-2022 17:20:4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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