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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사회

‘윤핵관’ 비롯 정진석·권영세 등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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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잔망스러운 이준석은 당대표보다는 잔꾀많은 참모로서 주변에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연륜부족과 용량미달로 걸핏하면 불거지는 몽니버릇은 집권당의 어른의 모습은 결코 아니다. 야당과 파트너로서 국정을 무난하게 이끌어나갈 협치가 가능한 '어른'이 여소야대 집권당의 대표였으면 좋겠다. 이준석과는 달리 새 당대표는 준비안된 채로 윤핵관에 의지할 윤석열, 정체성이 모호한 안철수, 파워있는 여당내 야당인 홍준표의 혼돈스러운 조합과 불협화음을 잘 지휘할 수 있어야 한다. 집권초기에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새 당대표로 여당을 구성하길 바란다.

    03-10-2022 10:29:1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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