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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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걷기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본보 부스에서 나눠주는 번호표를 받아 가슴에 부착하고 있다.
건강걷기 대회 참가자들이 LA 그리피스 팍의 펀 캐년 트레일 등산로를 가득 메운 채 정상을 향해 힘차게 걷고 있다.
올해 걷기대회에는 반려견과 함께한 한인들이 적지 않았다. 한 참가자가 반려견과 함께 트레일 코스를 걷고 있다.
올해도 재미한의사협회 회원들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 참가자가 침을 맞고 있다.
코스를 마친 참가자들이 경품 당첨 번호가 적힌 보드를 찍으며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올해 대상 당첨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서울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세리토스 이지러너스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걷기대회 코스 정상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999년 설립돼 23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지러너스 동호회 회원들이 올해 대회에 110명이나 참가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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