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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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시 경관 천5백명 증원할것”
막판 엘에이 시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거물급 부동산 개발업자 릭 카루소가 15일 엘에이 시장으로 선출되면, 엘에이 시 경관을 천 5백명 증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엘에이 경찰국 경관은 9천521명인데, 천 5백명이 증원되면 경관수가 만천명을 넘어가게 됩니다.
시장직에 도전하는 마이크 퓨어 엘에이시 검사장은 앞서 시장이 되면 경관수를 최소 천명 더 늘리겠다고 했고, 캐런 베스 연방 하원의원은사무직 250명을 순찰 인력으로 돌려 경관수를 통 9천7백명 수준으로 올려놓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릭 카루소 후보는 15일 론치한 웹사이트 캠페인을 통해, 가득이나 범죄가 치솟고 있어 치안부재가 심각한 엘에이시에서 경찰국 예산을 축소한다는 발상은 상식에 어긋난다며, 시장에 선출되면 우선 엘에이 경찰국 예산부터 증액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릭카루소가 이날 공개한 공공안전 계획안은 엘에이 경찰국의 총기 부서의 조직 확장을 통해 총기 범죄를 단속하고 갱범죄 예방 인력을 두배로 늘리는 내용등을 담고 있습니다.
카루소 후보는 또 거리 곳곳에 진을 친 노숙자 촌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이 길거리에 진을 친 노숙자들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숙자 쉘터공급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루소 후보가 밝힌 공약은 조 부스카이노 엘에이 시 의원이 밝힌 공약과 유사합니다.
릭 카루소는 억만 장자 부동산 개발업자로 엘에이시의 랜드마크인 더 그로브 와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팰리세이즈 빌리지’ 등 남가주 곳곳에 호화 건물을 올린 부동산 개발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선출직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엘에이 경찰위원회 회장직을 맡은바 있으며, LA 수도전력국에서 일한 경력도 있습니다.
현재 USC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데, 14일, 엘에이 시장선거에 주력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릭 카루소가 막판 엘에이 시장선거에 합류하면서, 시장선거에서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 케빈 드 레온 엘에이 시의원, 조 부스카이노 엘에이 시의원, 마이크 퓨어 엘에이 시검사장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겨루며 엘에이 시장 선거 열기는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됐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릭 카루소의 재산은 43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번 선거 캠페인에 얼마만큼의 액수를 쏟아부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엘에시 시장 선거 예선은 오는 6월 7일이며, 예선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두명 후보가 오는 11월 8일 결선에서 승부를 가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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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마구밀어 개발.. 특히 한인타운 마구밀어 고층아파트로 60층으로개조 가격도 저렴 500불로 우으하하하하 영웅될겁네다
제발 민주당만 찍는 멍청한 짓 좀 그만하자. 공화당을 찍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일당 독재는 썩게 마련이고 부패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피해로 돌아간다. 전국에서 세금이 제일 많이 걷혔다면서 도로 상태를 봐라. 그리고 넘쳐나는 홈리스들...차 타고 가다보면 길거리에서 오줌, *** 누는 거 한두번 본게 아니다. 길거리에 인간의 똥이 여기저기에 있고..더러워 진짜 민주당 더러워
많은 사람들이 문제의 본질을 잘 모릅니다, 경찰 천명 증원한다고 치안이 좋아지는게 아니고 정치인들의 부패와 일하지 않는 나태함, 방만한 지출이 카운티를 썪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혈세가 그들의 휴가비용과 올개닉 ********* 사료에 쓰이고 있습니다, 도로는 망가지고 도둑들이 대낮에 활개치고 거리는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차 있는데 경찰 천명 더 고용하면 경찰 총에 맞아 죽는 시민이 더 많아지게 될것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정치인들 감시해야 합니다
그로브, 아메리카나 쇼핑몰 개발과정의 컨셉트를 보면 항상 창의적인 사고로 개발에 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이사람에게 투표하려합니다
경찰 증원많이 하고 노숙자 문제 해결할것 같은 사람이라 믿어보고 싶네요. 기존 정치인들은 말은 번지르하게 하고 당선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행동하니까요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