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확진자수가 하루만에 두배이상 늘었습니다. LA 카운티의 어제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65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LA 카운티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6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백신접종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16만9천명으로 집계되면서 신규확진자 최다 기록을 세우며 확산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전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50개 주 모두에서 보고됐습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에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고,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30인 이상 모임은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화이자와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가 사용 승인됐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의 250만여명 의료진에게 백신 부스터샷 의무화가 적용됩니다. 의료진은 오는 2월 1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부스터샷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 연방과 주, 시 선거구가 재조정 되면서 미쉘 박 스틸 의원은 45지구에, 영김 의원은 40지구에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5천여건으로 발표됐습니다. 고용시장은 회복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올해 크리스마스는 전국이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중동부지역에는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부 지역에서도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처럼 건강상태가 좋다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 번째 공급망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연말 성수기 유통 물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려했던 위기는 없었다는 평가도 내놨습니다.

► 전쟁 위기감이 높아지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 달 초 협상을 시작합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나토의 계속되는 동진을 용납할 수 없다며 서방이 러시아에 안보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개스값 폭등은 유럽의 잘못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는 ‘국가 비전과 통합위원회’를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 호남을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부득이하게 입당하게 됐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은 수입한 이념"이라고 발언을 해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05-89로 승리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역시 3연패중인 LA 레이커스는 오늘 샌안토니오와 경기합니다.

▻ 토트넘이 리그컵에서 웨스트햄을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의 4강전 상대는 첼시로 결정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7.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56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