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터키 주를 비롯해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 켄터키의 한 양초공장에서는 노동자 10명이 숨졌고, 일리노이주의 아마존 시설에서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피해 지역에 즉각 연방지원 투입을 지시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켄터키 주에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부터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부터 흐린 날씨가 시작돼 내일 비가 내리고, 기온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수가 5천만명, 누적 사망자수는 80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전체 사망자 57%인 45만여명은 올해 숨졌습니다.
▻ 이 같은 추세는 델타 변이 확산과 함께 백신을 거부하는 정서가 커지면서 오히려 지난해보다 사망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부분의 사망자는 백신 미 접종자였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과 관련해 부스터샷 접종이 최선의 보호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 LA 카운티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1460명을 기록하는 등 겨울철 재확산이 시작됐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12세 이상 학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무화 시행을 2021년 봄학기에서 가을학기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공격용 무기 제조업자와 판매, 유통업체 등에 대한 고소 권한을 일반 시민에게 부여하는 내용의 총기 규제 법안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 텍사스주의 한 야외에서 열린 추모식 현장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 주요 7개국 G7이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중국의 강압적인 정책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도발을 자제하고 외교적 절차에 참여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자신의 전두환 공과 발언을 두고 파문이 이어지자, 전씨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범죄자라며 취지를 왜곡하지 말라고 항변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정부가 공급을 틀어쥐는 건 시대착오적이라고 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 내부에선 여전히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NFL 풋볼 경기에서 LA 차저스가 뉴욕 자이언츠를 37-21로 꺾었습니다. LA 램스는 오늘 조 1위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경기합니다.
▻ LA 레이커스는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06-94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경기 없었던 클리퍼스는 오늘 피닉스 선스와 스테이플스 센터 홈에서 경기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0.8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종일 흐리고,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5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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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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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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