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이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곧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백악관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소아과와 약국, 그리고 학교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2주 안에 결론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식품의약국 FDA가 부스터샷 대상을 현재 65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후에도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연방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 행정명령이후 기업들 사이에서 백신 의무화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과 단체가 많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LA와 롱비치항 입항을 기다리는 컨테이너 선이 역대 최대인 157척에 달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주 7일 하역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물류대란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물류 대란으로 올 연말 쇼핑 시즌에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비록해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지난달 연방정부의 실직수당 추가 지급이 종료되면서 구인난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업주들은 심각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 LA 시내 곳곳에서 불법 레이싱이 성행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LA 시의회가 불법 레이싱과 관련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합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가뭄 비상사태를 확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사태로 LA와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 남가주 모든 카운티도 포함됩니다.
▻ 가뭄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가주와 중가주 지역에 비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LA 시의회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마크 리들리 토마스 시의원의 직무를 공식 정직시키는 내용의 조례안이 상정됐습니다. 시의원직을 즉각 정직시켜야 한다는게 조례안의 골잡니다.
▻ 지난 1년 동안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국경순찰대에 붙잡힌 불법 입국자가 166만여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방수사국 FBI가 러시아 억만장자이자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올레그 데리파스타 회장의 자택을 10시간동안 압수수색했습니다.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전력난에 처한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매년 400만톤씩 20년간 액화천연가스 LNG를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사로 출석한 국회 국토위 경기도 국감에서 또 ‘대장동 의혹’이 쟁점이 됐습니다. 민간에 막대한 이익을 준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를 두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발언′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주자들까지 맹폭을 퍼붓고 캠프에선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 LA 다저스가 애틀랜타와의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서 극적인 6-5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다저스구장에서 4차전이 열립니다. 휴스턴은 보스턴을 9-2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동률을 만들었습니다.
▻ NBA 개막전에서 LA 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에게 114-121로 패했습니다. 레이커스에 합류한 러셀 웨스트브룩은 8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밀워키 벅스는 브룩클린 네츠를 127-104로 꺾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74.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에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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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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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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