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 WHO가 전세계적으로 지난주 코로나 바이러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감염발생이 400만건에서 360만건으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화이자백신 5억회분을 추가로 전세계 개발국가에 공급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몇 주 내로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승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방역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매사추세츠 경찰노조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며 주정부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 전직원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 내년에 치러지는 LA시장 선거에 마이크 퓨어 시 검사장, 조 부스카이노 시의원, 그리고 케빈 데 리온 시의원이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 마이크 퓨어 시 검사장은 시장에 당선되면 LA 시의원수를 두배로 늘리고, 시의원 급여를 절반으로 삭감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어제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 노인센터에서 도시락 나눠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LA 지사가 한국 식품 홍보대사 ‘K푸드 서포터즈’를 통해 한국 농식품의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가진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국의 안보초점이 중국 견제로 이동했다고 밝히며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하 단결을 촉구했습니다.
▻ 또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외교를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반도 안정을 도모하고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할 약속과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 전국 50개 이상 기업들이 텍사스 주 낙태 금지법에 반대한다는 내용에 서명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은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 국경순찰대가 채찍으로 아이티 난민을 가축 몰이하듯 쫓아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모여 한반도 종전선언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대내외적 상황을 고려하면 종전 선언이 현실화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분석입니다.
▻ 국민의힘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 공세라고 일축하고, 앞으로 개발 이익 환수에 반대하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 LA 앤절스의 오타니 선수가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45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랭킹 2위에 올라 홈런경쟁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 다저스는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연장 끝에 5-4로 승리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고를 6-5로 꺾으면서 두 팀간의 승차는 여전히 1게임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75원입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고 덥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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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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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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