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하원은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부양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경기 부양안이 통과하면서 오는 금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 연방 하원에서 통과된 경기부양안으로 엘에이 시 당국은 13억5천만 달러의 지원금을 지급 받을 예정입니다.

* 개빈뉴섬 주지사가  엘에이 카운티가 오는 12일 부터는 레드티어 진입이 가능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 글랜데일 통합교육구가 글랜데일의 공립 초등학교들의 대면수업을 오는 29일 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시 그로서리 매장 직원들의  영웅수당 지급 안으로 인해  2개의 랄프스 지점과 1개의 푸드포레스 지점들이 폐점을 결정했습니다.

* 존슨앤 존슨사의 백신부족으로 인해 앞으로 수 주간 엘에이 카운티 백신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가주 정부가 주내 백신 접종센터에서 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합법적인 백신 접종 자격을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 남가주 지역의 겨울폭풍이 적어도 내일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 LA 한인타운 지역 차량 도난 범죄가 급증해 올 들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야당이자 소수당으로 전락한 공화당에서 거물 상원의원들의 은퇴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한때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로 떠올랐던 쿠오모 주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섯 번째 여성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온건한 물가 지표와 신규 부양책 타결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만 소폭 하락하며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구름 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낮 최고 기온 57도 밤 최저 기온 43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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