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의 듀럼 밀가루로 만든 일반 파스타보다 더 건강한 재료로 만든 파스타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하지만 저희 가족은 통밀이나 다른 건강 재료로 만든 파스타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거친 식감도 그렇고 쫄김함도 떨어지니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크기가 작은 Orzo 같은 파스타로 리조또를 만들어주면 오히려 재미있고 맛있어서 좋아하더라고요.
얼마전부터 트레이더 조에 병아리콩과 붉은 렌틸로만 만든 Orzo 파스타를 판매해서 리조또를 만들어 봤어요. 일반 Orzo는 미끌거리면서 쫄깃한 식감이 재미있어 샐러드나 스프에 넣기도 하는데 이 Orzo로 리조또를 만드니 오히려 더 쌀로 만든것 같은 식감이라 애들도 맛있게 잘 먹어요. 거기다 Arborio 쌀로 만들때처럼 계속 육수를 추가하고 섞어주며 만드는 방법보다 간편하고 훨씬 더 건강하게 드실수 있으니 일석이조예요.
통밀이나 다른 콩종류들로 만든 Orzo 파스타로 도전해 보세요 ~
감사합니다 ~
<유튜버 ColorfulB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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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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