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공화당의 이탈표가 10명이나 나온 가운데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 2번이나 탄핵이 소추된 대통령이 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 하지만 65세 이상 주민들이 어디서 어떻게 백신을 맞아야하는지 명확치 않아 주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의사당 난입사태를 수사 중인 사법당국이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전후해 우려되는 또 다른 폭력 가능성에 대한 무관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의회난동 사태를 일으킨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시위에 공화당 의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폭력사태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어떤 폭력도 있어선 안 된다고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뉴욕시가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행위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트럼프그룹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 소유 시설에 대한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상원에서 예산위원장을 맡게 된 샌더스 의원이 코로나19 대국민 지원금을 기존 600달러에서 2천 달러로 증액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법률고문에 한인 자넷 김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구성한 백악관 팀에 한인으로는 첫 입성입니다.

* 가주정부 당국이 북가주 13개 카운티내 병상이 확보됨에 따라 해당지역의 스테이 앳 홈 행정명령을 해지시켰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인사회가 경제적 타격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피폐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일보 미디어그룹이 정신건강 문제들을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웨비나를 마련합니다.

* 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가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4도 밤 최저 기온 56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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