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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신의 오늘의미국 헤드라인 12.17'20 LA시간]팬스부통령 바이든당선 선포직후 해외순방, 선거뒤집기 불가능, 조지아 상원결선, 내무장관 양성, CA 국가별 최고감염
미국의 바이러스 사태는 연방이나 주정부 차원에서 모두 컨트롤이 안되는 최악입니다.
내무장관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국무장관도 자가격리 하면서 백악관에서의 장관회의도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국가로 구분하면 감염률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됐습니다.
미국최대의 육류가공업체 타이슨 푸드가 7명의 공장 메니저를 해고했습니다.
바이러스 사태에서 직원을 보호하지 않고 몇퍼센트나 감염될 지를 놓고 돈내기 등을 한 결과입니다.
마스크 잘 쓰고 다니던 프랑스 대통령도 양성반응으로 자가격리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크 팬스 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곧 카메라 앞에서 백신접종을 받습니다.
마이크 팬스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당선을 선포하고 곧 워싱턴 D.C 떠날 것이라고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지지자들은 지금도 선거결과 뒤집기라는 헛된 꿈을 붙잡고 있습니다.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지난번 경기부양책과 비교하면 실업수당과 개인에게 지금되는 지원금이 모두 반반입니다.
다행히 경기부양책이 곧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택근무자의 약 반이 일하는 시간에 술을 마신다고 시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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