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롤 리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더 그로브인 위티어’라는 새 단지가 오는 12월부터 순차 입주가 시작된다. 가격은 약 50만달러대부터 90만달러대이어서 요즘 말로 ‘완전 인기 폭발’이다.
인기 폭발 이유는 로케이션이다. LA 한인타운에서 적응된 생활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LA를 못 떠나는 한인들을 위한 최고의 찬스인 듯싶다.
필자가 지금 권하고 싶은 새 집의 위치는 자바시장에서 일 하시는 한인들, LA가 좋아서 못 떠나시는 한인들 모두에게 새 집 구경 하기를 권한다.
새 집 동네는 약 800 세대가 들어오는 대형 게이트 단지로 LA 다운타운에서 15 마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서 10 여마일로 한인들에게는 상권과 교통권, 생활권이 제대로 구비된 력셔리한 단지로 꾸며진 새 집들이다.
새 집들의 가격은 콘도 50만달러에서 70만달러, 단독주택의 경우 70만달러에서 90만달러까지 있다. 정말 잘 지어지는 집들이다. 집 건축에도 널리 알려진 유명브랜드 브룩필드와 레나가 짜임새 있는 실내구조로 잘 지어진 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필자 역시 그 평가에 동의할 정도로 잘 지어진 집이라고 칭찬하고 싶다.
살면서 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잘 소화해 낸 집으로 내년 3월에서 4월 입주 예정이며 7월과 8월에도 입주가 지속될 계획이다. 많은 한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더 그로브인 위티어’를 방문해 직접 둘러보기를 권한다.
위티어라는 도시를 짧게 소개하고자 한다.
위티어는 LA에서 남동쪽에 있으며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매우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다. 약 10만 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LA 카운티 끝 쪽에 위치한 판판하고 널찍한 역사가 오래된 깊은 도시다.
지난번도 말했듯이 LA는 영원한 나의 마음의 고향이다. LA는 나의 영원한 제 2의 고향이며 마음의 고향이다. 중학교 3학년 때 부모님 따라 미국에 왔다. 그리고 LA 한인타운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오렌지카운티 지역으로 이주해서 UC Irvine 을 졸업하였고 그 이후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살았다. 지금도 사이프러스에서 산다.
결혼해서 마련한 첫 집이 새 집이었다. 그 당시 새 집을 샤핑하기 위해서 참 많이도 다녔다. 예나 지금이나 집 구경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결국 지금은 부동산 업자가 된 것 같다. 집 구경이 한번도 지루하다고 느낀 적이 없으니 아마도 날 때부터 부동산업자인 듯하다. 그땐 시간도 있고 해서 이 동네 저 동네 많이 다녔다. 어바인에서 코로나까지 다니면서 새 집을 본 후 결론은 생활권과 상권이 편리하고 많이 개발하면서 조금은 싼 동네 오렌지카운티에 붙은 라미라다에 새 집을 장만했다.
우선 새 집을 볼 때 꼭 염두 해야 두어야 할 게 있다.
경험 있는 좋은 회사의 에이전트를 이용해야 한다. 물론 에이전트가 없다고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번 필자의 경험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에이전트 없이 새 집을 장만한다는 건 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이 바쁜 세상에 코로나19까지 겹쳐서 힘든 시기에 또 하나의 불편함을 보탤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정부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통해 집 구입시 귀찮고 소소한 일들을 해결하고 확실하고 신속한 정보를 얻어 행복의 집을 소유하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집을 구입할 때 경험 많고 유능한 부동산 전문 에이전트를 사용하기를 간곡히 권한다.
우선 사전에 예약이 필수여서 미리 시간 계획이 필요하다. 주 7일 오픈하며,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필자는 좋은 집들만 보면 동네마다 한인타운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된다. 아직도 이자율은 역사상 최저이며 집 값은 슬금슬금 뛴다. 이 집들은 새 집이다. 이 동네를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전화 주시기 바란다.
문의 (714) 345-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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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롤 리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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