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코로나 19으로 완화됐던 엘에이 시내 주차단속이 강화됩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는 큰 이유가 가정 소모임이라며 다음 달 추수감사절엔 가족 모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재감염된 뒤 숨진 사례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뒤 생긴 면역과 항체의 지속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 예정됐던 2차 TV토론은 무산됐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각각 TV 문답 행사를 통해 유권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 유타주에서 여고생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문구가 담긴 모자를 쓴 남학생을 폭행해 경찰의 조사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상원 인준 청문회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오갈 것이라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엘에이 총영사관을 대상으로 한 한국 국회 외교 통일위원회 국정감사가 어제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엘에이 총영사관에서 벌어진 국정원 직원 강제 추행사건에 대한 영사관측의 미흡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 코로나 펜데믹이 장기화돼 주민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근 남가주에서 한인들의 주택과 콘도 리모델링 문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베버리 힐즈시는 다가오는 할로윈 행사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감염을 방지하기위해 트릭 오어 트릿을 금지했습니다.

* 동부 아이비리그의 명문 프린스턴대가 교수들의 성별에 따라 임금 차별을 한 사실이 적발돼 여교수들에게 밀린 임금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대선 전에는 부양책 도입이 어려울 것이란 인식이 더 강화되면서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92도 밤 최저 기온 65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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