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를 비롯해 오렌지, 샌 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 대기질 지수가 해로움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남가주 대기관리국은 연기주의보를 내일 정오까지 연장했습니다.

* 서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큰 피해를 낳은 대형 산불이 대선 정국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 미주한인유권자협회는 11월 3일에 실시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5명의 한국계 후보가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는 11월 대선에서 유권자들이 편리하게 우편투표를 할 수 있도록 LA시 곳곳에 우편투표용지 수거함이 대거 설치됩니다.

* 트럼프 대선 캠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상황에서 잇따라 실내 유세를 개최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 바바라 페러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LA 카운티의 신규 코로나 19 입원환자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아직 비즈니스 재오픈에 대해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 캘리포니아의 상업용 건물에 대한 재산세를 현실화하는 내용의 주민발의안 15가 오는 11월3일 선거에 부쳐져 상업용 건물 재산세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미주 최초로 혁신적인 쌍방향 IP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 TV가 한국 지상파 3사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을 오는 10월1일부터 공식 서비스합니다.

*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지금은 재정적자 줄이기나, 연방준비제도 재정 상태에 대해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추가 경기 부양을 촉구 했습니다.

* 중국의 5G 도약을 상징하는 기업인 화웨이가 미 정부의 제재로 오늘부터 반도체 부품을 새로 사지 못하게 됐습니다.

* 한국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 추미애 법무 장관 아들 특혜 의혹이 쟁점이 됐습니다. 야당은 특혜를 시인하라고 압박했고 추 장관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 등으로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한 데 힘입어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5도 밤 최저 기온 64도로 기상청이 예보 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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