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카운티가 경제 재오픈을 위한 가주 4단계 티어 시스템에서 퍼플보다 한 단계 낮은 레드 티어로 완화돼 일부 비필수업종 비즈니스들의 실내 영업이 부분적으로 가능하게 됐습니다.

* 샌 버나니도 카운티에서 발생한 엘 도라도산불이 1만에이커 이상을 전소시켰습니다. 현재 진화율은 16%입니다.

* 한인 가정 상담소와 LA 총영사관이 오는 23일 코로나 19로 인해 급증하는한인들의 우울함과 절망감을 낮추기 위한 강연회를 주최합니다.

* LA에서 100마일 떨어진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불법 마리화나 재배 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졌습니다.

* 연방 국세청을 사칭해 거액의 정부 무상 지원금을 준다며 현혹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2020 센서스 인구조사를 예정보다 한 달 빠른 9월 말에 조기 마감하기로 한 결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 연방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경기부양 예산안 처리문제를 놓고 또다시 힘겨루기에 들어갔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남성이 대량의 미개봉 우편물을 주차장에 버리고 도주하는 일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대선이 6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전 부통령의 경합 주 공략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대표적 경합 주인 위스콘신은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해리스 상원의원이 같은 날 방문해 열띤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 재선에 사활을 걸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운동에 사재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의 오는 11월 대선 때 무효로 처리되는 우편투표가 급증해 경합주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의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다시 증폭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6도 밤 최저 기온 65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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