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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종교

감옥에서 바퀴벌레 먹으면서도 신앙 지켰다

댓글 10 2020-07-30 (목) 준 최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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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lide

    jinDL/공공장소 성행위는 불법이다.뭔 개소리냐 권리박탈? 미 친소리

    07-31-2020 00:18:15 (PST)
  • jinDL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남녀가 버젓이 누워서 성행위를 하였지요. 모두가 눈살 찌뿌리며 피해갔지만 내 세살박이 조카놈이 가서 아찌 나빠 아찌 나빠 누나 아야 누나 아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가까이 가서 조카를 대려 왔지요. 남녀나 동성애나 공공장소에서 성행위를 목격하는 것은 구토질 나죠. 그렇다고 이 두남녀의 두 남자의 두 여자의 권리를 박탈할 권리가 우리에게 없다는 거죠. 세상이 거꾸로 되어 어느 날 이들이 말짱한 커플들의 권리를 박탈하게 될 까봐 걱정도 되지요. 정상인이 소수가 될 날이 올거요.

    07-30-2020 22:52:58 (PST)
  • jinDL

    신앙인의 문제는 하나님을 바퀴벌레까지 먹으면서까지도 신앙을 지키게 하는 종교의 우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나는 내세끼가 바퀴벌레 먹으면서까지 내 세끼라고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를 버려도 내 세끼요, 나를 욕해도 내 세끼요. 바퀴벌레 먹지 않을려고 나를 모른다해도 내 세끼다. 내 세끼입에 바퀴벌레 넣을 수가 없으니까. 이런 하나님 멋지지 않나요? 우상화하는 신앙 재미 없네요. 인간이 우엇을 한들 뭐가 달라지겠소? 이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하나님의 세끼들인데...

    07-30-2020 22:40:08 (PST)
  • jinDL

    기독교 박해도 심하지만 기독교 행패도 심하지요. 먼 나라 보지 말고 이 미국땅에서,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호받는다는 이 나라에서 기독교의 행패와 인간에 대한 박해는 말로 다 못하지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마지막 대사명이 있지요? 그런데 사랑할 수 없는 이유들이 성경에서 너무나 많이 가르치네요. 성경이 예수보다 더 윗대가리인가요? 예수는 간통녀도 도둑도 살인자도 다 품었소. 이 시대의 성소수자들도 분명 품으셨을 거요. 선한 일 하라고 하는 것은 많은 데 그 것은 싫고... 심판 정죄나 하자? 기독교인의 특권처럼? 사랑하라.

    07-30-2020 22:27:51 (PST)
  • MidClass

    인권과 자유? 그건 당신이 좋아하는 트럼프, 히틀러,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들이 인권과 자유를 박혜하지 않았을까?

    07-30-2020 21:09:2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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